삶의 속도
굳이 명소를 찾아 헤매는 강행군은 빠이에 없었다.
빠이의 한없이 푸른 하늘과 햇볕이 주는 힘에 압도당한 나머지.
몇 발짝만 걸어도 시간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하늘과 산 그리고 작은 마을.............
마음을 비우자 이제껏 보이지 않던 풍경이 열렸다.
빨리가면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조금 천천히 , 느리게....,
빠이에서는 삶의 속도를 줄여도 좋다.
우리의 삶도 가끔씩은 천천히 속도를 줄여보는 것도 괜찮다는생각이 든다.
* 사진이 엑박으로 나온다고해서 사진 올리지 않습니다.
아래 링크해놨습니다. 회원님들 조금 불편하시더래도 이해바랍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카페 홍보니 뭐니... 하지마시고요.
여기에 올리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용량문제..그리고 많이 번거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