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푼 코너 (치앙마이 해자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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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푼 코너 (치앙마이 해자 주변..)

Kenny 2 1776
와로롯 시장 - 강건너 태국 절하고, 이슬람 사원 주위 - 삥강 주변 구경하고, 이리저리 뺑뺑 돌며 기웃기웃 거리다가 조그만 절 하나 더 구경하고 나오니.. 여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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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중심가 해자는 정사각형 모양의 지형인데여. 해자 곳곳 코너 마다 이렇게 성벽 비슷하게 쌓아 놓은 코너들이 있어요.  모양은 예외없이 전부 갈색 벽돌들로 되어 있구여.
 
 
이 곳은 스리푼 코너 라고 하구요. 해자 북동쪽 스퀘어  꼭지점 위치에 있어여. 밑으로 내려가면 타패 게이트 나오고, 왼쪽으로 걸어가면 창푸억 게이트가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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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근을 지나다니는 수 많은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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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안 연못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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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분수를 뿜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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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돌면서 깟쑤언 깨우 부터 해서 해자 주위를 사각형으로 걸어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했는데요.  동서남북으로 하나씩 있는 게이트들 (타패, 쑤언독, 쑤언풍, 치앙마이, 창푸억등..), 꼭지점 마다 있는 이런 코너 성벽들.. 다 둘러보고 사진들 찍어봤습니다.
 
 
어제 해자주변 돌면서 찍은 풍경들은 빠이 다녀온 후기 다 올리고, 아마 주말이나 다음주 정도에 올려 보겠습니다.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두번 째로 큰 대도시 지만, 현대적인 모습 뿐 아니라, 고풍적인 느낌도 많이 납니다.
 
이런 저런 과거의 유적들이 어느 정도 살아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참 매력 있는 도시에여 ^*^
2 Comments
페따꼼 2012.09.13 16:20  
재미있는건 저 해자주변을 걷는건 대부분 여행자들 이라는 사실이죠  매연이 워낙 심한 지역이라 현지인들이 걸어다니는건 거의 못봤습니다.  저도 매일같이 오토바이로 지나다니면서 보게 되지만 매연 때문에 걷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더군요
우노성민 2014.11.20 00:52  
매연이 많군요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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