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람주에 있는 Phnom Rung Historical Par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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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람주에 있는 Phnom Rung Historical Park 입니다

원조태국인 7 2479
코랏 (나컨랏차씨마) 에서 동쪽으로 2시간정도 가면 부리람 이라는 시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남쪽으로 50분 정도가면 Phnom Rung Historical Park 가 나오는데 이전에는 캄보디아
 
영역이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사장소 였던것 같습니다.
 
처녀를 제물로 바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7 Comments
클래식s 2012.07.10 16:31  
태국에 있는 역사공원중 파놈룽은 보존상태가 정말 양호한 편이죠. 군데 군데 쌓아진 돌의 색깔이 다른것으로 보아 개축을 한듯 하네요. 산위에 있어서 침략하러 가기도 쉽지 않은게 이유중에 하나일런지.
 여기 사진 찍기에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나가들.
 딱 요것만 보러 시간내서 가기에는 좀 그렇지만 꼭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포맨 2012.07.10 19:43  
그동네 묵어서 (가령 카오프라위한) 쉬엄쉬엄 헐렁헐렁 가면좋을것 같습니다. 역시 모전식 절충형이군요...
원조태국인 2012.07.10 22:20  
많이 무너졌는데 다시 지었다고 하네요... 몇몇 조각품은 미국에서 다시 가져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평일인데도 학생들 단체관람과 외국인들도 꽤 보였습니다.
구리오돈 2012.07.11 14:23  
지난 토요일에 부리람 갔다왔는데...
저런곳도 있군요.
다음에는 이 사진 보여주면서 가자고 졸라야겠어요.
클래식s 2012.07.11 23:45  
홋.. 깐따랄락과 200km 거리네요. 가깝지는 않네요.. 낭롱에 숙소잡고 다녀오시던지.. 오전에 일찍가셔서 파놈룽만 보고 오시던지 하시면 될듯 하네요. 근데 투어가격이 좀 있어요.  자녀분들하고 다녀오셔야 되니 차로 가셔야 겠네요.  파놈룽 가는 중간에 국경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그냥 잠깐 구경할만 합니다.  파놈룽 말고 또 다른 2번째로 유명한 유적은 가지 마시길..  원래 이게 코스인데요.. 정말 그닥입니다.  낭롱 주변이 좀 심심한 동네라서 이거 뭐 굳이 숙박까지 할 이유도 못찾겠네요. 
저질 체력은 파놈룽 저 계단 오르는것도 조금 힘들더군요.  아무것도 아닌데요.  면적은 넓은 편이 아니지만 정말 옛모습에 가깝게 재현한듯 해서 교육적으로도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직원 제가 한국인인거 보자마자 알더군요.. 많이 태워서 2주동안 거의 안들켰는데도요.
쨍2 2012.07.11 22:45  
날씨가 흐려서 사진이....,
파놈룽까지 가시는구나 ㅡㅜ ㅋ
옛날기억이....,
나레수안 2012.07.15 23:23  
시바신을 모시는사원....앙코르왓보다 오래된 사원....요정도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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