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빠이(Pai)에서.
one day
므엉뺑 온천에서 계란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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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April to August, 2011 ]
2011년 6월 9일부터 16일까지 머물렀던, 빠이.
작년 이맘때, 회사를 그만두고 떠났던 긴 여행 중에,
그야말로 "배낭여행자"였던 제가 담아온 사진이...생각보다 꽤 많더라구요;;; (...3천컷? + 필름 30롤;;;)
하나도 정리하지 않았던게 생각이나서,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지역별로 올려볼게요 :)
태국에서 캄보디아, 그리고 라오스를 남쪽에서 북쪽으로 여행하고-
라오스와 태국의 북쪽 국경을 넘은 이후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 그 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