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 사진 2
탈모까지 효과가 있다는 허브액. 과연?
다양한 모양의 usb 입니다. 차이나 인데 a 를 어디 보내버렸네요.
젓가락 셋트도 잘 고르면 적당히 줄만한 분한데 많이 돌리기 괜찮은데 사실 이미 흔할대로 흔해서 좀 뒤쳐지는 감이 있죠.
요런 스타일 가방 괜찮던데요.
분위기 점잖은 등입니다.
짜뚜짝에서 이정도 만드는 가게 딱 한군데 봤는데 노 포토라고 사진 못찍게 합니다. 사람크기 에이리언 사진 찍을라고 했는데요.. 제 몰카 실력이 딱 걸려서..
짜뚜짝을 전부 다 구경한다는건 대단한 체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한 두시간 넘게 돌고 포기했습니다.
좁은 시장길을 도는건 그냥 그것만으로도 지쳐버립니다. 소매치기 신경쓰랴 체력 안배하랴.. 어디부터 순서대로 돌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넓고도 넓은 시장입니다.
제가 몇년째 사고싶은 삼각 베게와 매트리스 이번에 정말 딱 맘에드는걸로 5줄짜리 400bt 상품을 봤는데 부피와 무게때문에 또 포기했습니다. 전 이게 정말 갖고 싶더군요.. 누구 선물 주고 싶어도 이거 사고 나면 다른 선물 살 엄두가 안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