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말경... 푸켓 빠통비치 풍경... 필리핀 태국 7 3023 2012.03.10 11:40 모래가 안 보일 정도로 해변에 가득한 비치췌어 비치췌어 비치웨어... 저녁 늦게 나가보면 이 의자들을 일일이 다 걷고.... 아침 일찍 나가보면 다시 일일이 펴고 있는... 그러한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보면 문득,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도... 이처럼 부질없는 짓의 연속이 아닐까... 하는 느닷없는 생각에 허를 찔리게 된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