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놈룽이나 피마이나 역사공원 정도밖에 볼거 없습니다. 피마이에서 대절로 방문하면 편도로 3시간 걸릴래나.. 아마 그럴겁니다. 제가 오토바이로 피마이에서 바로 한방에 가려고 계속 확인했었거든요. 도로사정이 별로라서 그냥 코랏 거쳐 갔는데요.
유적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복원을 한번 거친듯 한데 이만큼 수준 유지하는데도 드뭅니다.
날이 덥고 저녁에 야시장 말고 볼게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아무래도 투어에 유지할수 밖에 없구요. 낭롱의 파놈룽 투어 1100부터 시작합니다. 오토바이렌트+기사 포함이 600 인데 이건 1인일때만 가능한지라.. 나중에 자료 올릴생각으로 게스트하우스++투어 사의 여행자료 다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어쨌든 계속 강조드리지만 영어 안통하는 지역입니다. 태국어 조금 하셔야 될겁니다.
코랏 버커써마이(제 2버스터미널)에서 쑤린 가는 버스를 타시면서 '반따꼬'에서 내려 달라고 하시면 되세요
(파놈 룽 간다고 하면 알아서 티켓 끊어 줄거예요~)
버스는 2등 에어컨으로 요금은 80바트인데요, 반따꼬까지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리더라구요(편도.. ㄷㄷ;;;;)
반따꼬는 낭롱버스터미널에서 14km 정도 떨어져 있으니 낭롱터미널 지난 다음에 차장이 외치는 소리 주의해서 들으세요~
(낭롱터미널에서 반따꼬까지10~15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반따꼬에서 내리시면 거기서 파놈 룽까지 오토바이로 이동 가능합니다.
가이드북에는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왕복 요금 300B에 흥정하라고 했는데, 저는 350B줬어요.
오토바이 타는 곳이 거기 밖에 없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나중에 보니 버스에서 내린 곳 말고도 파놈 룽으로 가는 바로 옆 삼거리쪽에도 오토바이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므앙 땀까지 함께 가면 450B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잘 흥정해 보시길~)
반따꼬에서 파눔 롱까지는 12km 정도 떨어져 있구요, 파눔 롱 입장료는 외국인은 100B, 현지인은 20B입니다.
(므앙 땀까지 함께 있는 입장료는 외국인 150B, 현지인 30B)
코랏으로 오는 길은 파눔 롱 가는 길의 역순(반따꼬 -> 코랏 버커써마이 / 약 3시간, 8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