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씨는 사실 어디가나 물가가 저정도 합니다. 푸켓빅씨나 치앙마이 빅씨도 그렇구요. 대형마트들 마다 특색이 있어서 저는 1순위로 빅씨를 들리고 없을경우에만 로터스를 갑니다. 재래시장 과일도 종종 사먹는데 이 사람들 종종 깎아놓은지 4-5시간 지난체 얼음도 안채워놔서 맛간 과일들 그냥 팔더라고요. 먹다가 헉.. 한 경우가 여러번이라 초저녁이 아니면 재래시장 과일 멀리하게 되네요. 사실 태국의 마트도 세일 시간이 있습니다. 과일 알뜰칠때 방문해서 망고사면 노란망고 3+ 사과 1알을 17BT에 살수도 있습니다. 몇일전에 사먹었는데 너무너무 달더군요. 아주 잘익은 망고한개에 200원에 사먹은 꼴이죠. 그래서 꼰깬 있을때 날마다 알뜰 망고 사러 들렀는데 저녁 느즈막히 가야하는데 일찍 가다보니 그 이후로는 못샀습니다.
빵은 알뜰을 안치는데 도시락 종류와 깍은 과일류는 저녁마다 여지없이 세일입니다. 빅씨는 9시 근처되면 거의다 반 정도 쳐요. 위에 팩 과일들 반값이면 사먹을 만 하죠. 이 세일 원칙은 로터스도 같습니다. 깎은 과일은 폐장후 폐기가 원칙이니까요.
그러니 밥종류도 사뒀다가 마마 컵라면과 같이 드시고, 과일로 아에 식사 대용하시고.. 빅씨 시간 세일 잘 이용하시면 돈 많이 굳습니다. 이상 넝카이 메콩강옆 레스토랑에서 클래식 특파원 이었습니다.
한국의 대형마트들도 같습니다. 한국은 분식,빵,어패류,과일까지 모조리 세일쳐서 없애버리죠.
빅씨 같은 대형마트들은 일단 공간을 넓게 차지하는지라 도시와 외곽의 경계지역에 많습니다.
차량진입에도 유리하고 땅값도 나름 쌀테니까요.
TAT 나 공항에서 투어리스트 맵을 얻어서 보시면 잘 표시되어 있고요. 치앙마이 빅C는 공항에서 싼깜펭 방향으로 가서 그 이정표 나오는 하이웨이 4거리 근처에 위치합니다. 저는 어느 도시 가던지 마트부터 확인해서 저녁에 장보러 가는터라 오토바이+마트 기행에 가깝습니다.
마트사진 올리는것도 우습고 해서 많이 찍긴 하는데 올리는건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