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따이에서 2번도로 타고 남쪽으로 직진하다 보면, 언덕이 나와여, 거기서 갈래길이 나오는데, 우회전을 해서 어떤 리조트 방향으로 가면, 이렇게 생긴 등대 전망대가 나옵니다.

 

여기는 태국 해군에서 관할하는 곳인데, 여기 위에 오르면 일출과 일몰을 멋들어지게 감상할 수 있고, 한 낮에 올라오면, 팟타야 비치의 전경, 파타야 시내, 비치로드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태국 해군에서 관할하는 유원지는 푸켓의 프롬텝 케이프도 그렇고, 다들 이런 위인을 기리는 조각상이 이 있습니다.  해군 제독들이나 입는 정복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

 

수 많은 태국인들이 이 분 앞에서 헌화를 하고 절을 합니다.  태국해군에는 아주 지대한 공을 세운 사람인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이 순신 이나 장 보고 장군 같은...?

 

 

 

 

 

 

 

 

휘날리는 태국 국기를 뒤로 하고 펼쳐진 푸르른 파타야의 바다..

 

 

 

 

 

여기에 서면 파타야 비치와 시내의 모든 광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파타야의 전경이 아주 일품 이에여 ^^

 

 

 

 

 

아래에서 봤을때는 별로지만, 위에 올라와서 보니까 파타야 바다가 정말 이쁘네여.. ^^

 

 

 

 

 

 

 

 

 

위에서 내려다 본 산호섬 가는 배가 출발하는 선착장 모습...

 

 

 

 

 

파타야 시내의 전경.

 

 

 

 

 

파타야에서 제일 전경이 멋진 곳으로 차나 오토바이 빌려서 씨티 구경하실 분들께 꼭 필수 코스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