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야 워킹 스트리트의 야경..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 태국
여행사진

팟타야 워킹 스트리트의 야경..

Kenny 2 7776
밤문화로 유명한 휴양지 팟타야. 그곳에서도 유흥의 일번지 워킹 스트리트.
 
팟타야에 머무는 1주일 동안 4일을 밤에 와서 구경해봤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푸켓 빠통의 방라로드와 거의 비슷한, 아니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유흥업소가 밀집된 거리 였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통에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거의 30분 정도 걸린듯..
 
인파가 너무 많아, 정상 보행속도를 내기 어려울 정도...
 
여기저기 수많은 아고고와 바 비어, 디스코텍과 댄스 클럽, 음식점, 펍등...
 
워킹스트리트 들어가는 입구에 삼성 전광판에서 여러 광고가 방영 되고...
 
간혹 유명 팝가수나 태국 가수들의 뮤직비됴도 나옵니다.
 
IMG_5258.jpg
 
 
 
팟타야 최고의 번화가라 할 수 있는 워킹 스트리트의 밤 풍경들...
 
 
IMG_5259.jpg
 
 
 
IMG_5261.jpg
 
 
 
 
IMG_5265.jpg
 
 
 
IMG_5270.jpg
 
 
 
씨푸드 음식점들의 네온 싸인 간판들 모습... 아주 휘황 찬란하네요.
 
 
IMG_5262.jpg
 
 
 
팟타야의 아고고바중 제일 물이 좋기로 손꼽히는 바카라
 
IMG_5267.jpg
 
 
 
워킹 스트리트 대로변에 있는 바들은 언제나 해피아워 적용인가 봅니다.  제일 싼 생맥주가 60바트도 안되네여.
 
시원한 옷 차람의 프로모션 걸들은 항상 이런 광고 팻말을 들고 손님들을 끌어 모으려고 노력하네여..
 
IMG_5268.JPG
 
 
 
팟타야에서의 6일째 밤. 귀국직전 팟타야의 밤문화및 클럽 분위기를 원없이 만끽하기 위해 갔던 댄스 클럽.
 Insomnia.  주 고객들은 서양인들 이구. 스타다이스나 헐리우드와 달리 한국및 중국등 동양인들 고객이 상당히 적은 편이네요.
 
주대도 비싸지 않고, 음악에 미쳐서, 클러빙을 하기 좋은 곳..
 
IMG_5272.jpg
 
 
 
 
워킹 스트리트는 팟타야에 오시면 꼭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유흥문화의 일번지이며, 최고 번화가 입니다.
 
본인만 조심하면, 대체적으로 안전하며, 팟타야의 밤문화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이따금씩 지나친 음주로 인한 사고, 도난및 분실사고, 폭력사고등이 나서 경찰이 출동하기도 하고요. 워킹스트리트 들어가는 초입부에는 태국 관광경찰과 구급차가 항상 대기중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밤. 워킹스트리트를 지나다가다, 아마 러시아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만취한 상태에서 어떻게 시비가 붙었는지,, 얼굴에서 피를 철철흘리고 있었고, 통역을 도우러 온 러시아 인이 옆에서 뭐라뭐라 물어보고 돕고, 아마 사고에 연루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태국 아가씨들은 관광경찰하고 조서 작성하고, 옆에 붙들린것 처럼 있고..
 
정말 살벌한 분위기 였습니다.
 
어디서나 지나친 음주는 사고를 부르는 법입니다. 
 
 
잼있게 즐기시되, 절대 만취할 정도로 음주하시는 것만 주의하시길.. ^^
 
2 Comments
허블과잠수함 2012.02.28 02:13  
남자에게 워킹스트릿은 파타야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ㅋㅋ!
단 아고고갈땐 8시반에서 9시이전에 가야 , 최고미인과 조우할수 있읍니다.
10시만 넘어도 ..별내용없읍니다.아니면 일찍 외출했던 미녀들이 리턴하는 시간인 12시 이후에 한번더 기회를 가져볼수 있읍니다.^^
임블링 2015.09.03 00:45  
그러게요~ 해외에서는 만취금지. 적당히 먹고 즐기고 숙소로 컴백해야겠어요~!
여자끼리 가는데 조큼 무섭네요 ㅠㅠ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