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산악마을, 매쌀롱 의 풍경을 담다! (5부) - 하이라이트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태국 북부 산악마을, 매쌀롱 의 풍경을 담다! (5부) - 하이라이트

돌아감 10 2232

원래, 2개의 포스트로 올린건데, 태사랑에서 잘 옮겨지지가 않네요.
아직 다 못올렸는데 1일 5개 글쓰기로 제한이 되어 있어 못올리네요. - -;;
원문으로 보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잇습니다.

- 매쌀롱 풍경 1부
http://backpackworld.tistory.com/479
http://cnmaster.blog.me/130124624025

- 매쌀롱 풍경 2부 - 하이라이트
http://backpackworld.tistory.com/480



매싸롱에서 전체적인 풍경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곳은, 

불교기념탑인, '체디 산티키리, Chedi santi keeree' 가 있는 곳 입니다. 
매쌀롱 마을이 해발 1,200미터 정도 되는데, 
이 체디가 있는 곳의 높이는, 1,500미터가 되지요.

 

지난 편에서 말씀드렸듯이,

계단으로 걸어 올라가셔도 되고, 오토바이를 모실 줄 알면, 도로를 따라 가셔도 되는데요.


씬센게스트하우스 와 7일레븐 사이에 있는,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아침시장 열리는 부근), 사원이 하나 나오구요.

조금 더 올라가면, 체디에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보입니다. 입장료 같은 건 없어요. ^_^





 

사원 옆쪽으로 보면, 체디(CHEDI, 불교기념탑) 표지판이 보입니다.

'PHRA BOROM THAT CHEDI' 라고 되어 있지요?!

이게 '체디 산티키리, Chedi santi keeree' 입니다.


'PHRA BOROM THAT' 는 체디 이름이 아니라, Chedi 라는 뜻 인데,
길게 다 써서, 'PHRA BOROM THAT CHEDI' 라고 표기한 것 뿐이에요. ^^
체디 이름은  '산티키리, santi keeree' @

350 미터를 걸어 올라가야 한다는... - -;;

 




저 위로 체디가 보이네요.

자, 이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아이고, 끝이 안보이는 계단... - -;;  300미터 정도만 올라가면 되는데,

경사진 계단이라,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_^;;  오토바이 놔두고, 이게 왠 고생이야??! ㅋ







담배를 끊어야 겠다며, 헉헉 올라오니, 드디어, 체디가 보입니다. 휴.. ^^






해발 1500미터 에 위치한 '체디 산티키리, Chedi santi keeree' .@


 



뭐여? 올라와보니, 뒷쪽으로 도로가 나있네요. 

오토바이 타고 오면, 이 도로로 오게 되는거지요. - -;;

전, 오토바이(스쿠터^^)를  아래에 두고, 계단으로 올라왔다는...

그래도,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매쌀롱의 시원한 풍경 으로,

제 마음은 사르르... ^_^




'체디 산티키리, Chedi santi keeree'@








체디 보러 온건 아니니, 체디는 그저, 잠시 휙- 둘러보고는,

바로 매쌀롱 최고의 View 를 감상해야겠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매쌀롱의 하이라이트 를 감상해 보시지요. ^_^//

 



오오옷!  이런 풍경이라는 것은...

제 똑딱이와 셔터실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는 이 순간... 

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이 멋진 풍경을 온전히 담을 수가 없음이니...


 




카메라가 아닌, 

눈으로, 가슴으로... 담아와야 할..






하늘, 해, 구름, 산, 마을, 공기, 바람 그리고 그 속의 사람들...









10 Comments
maui 2011.11.29 12:09  
똑딱이 카메라 성능이 겁나게 좋네요.
돌아감 2011.12.01 01:03  
그냥 오래된 루믹스 똑딱이에요. ^_^
포맨 2011.11.29 14:53  
자연발생취락이 아닌 인위적으로 생겨난 마을인데도 잘살고 있습니다.

하긴 욕심을 버리면 편히 살수있는 동네들이 있지요
돌아감 2011.12.01 01:03  
욕심을 버리면,.. 맞아요. 그런 걸 버리면, 한없이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요술왕자 2011.11.29 16:12  
와우~ 잘 봤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릴때 다른 사이트나 워드 등에서 작성하여 붙이면 잘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ㅠㅠ
쓰기 제한은 풀었습니다.
돌아감 2011.12.01 01:05  
보통 사진이 많은지라, 블로그에 포스팅 한걸 같다 붙히는데, 어쩔땐 다 되고,
어떤 게시판은안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여러 태사랑 회원님들과 공유하기위해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
또갈거닌깐 2011.11.30 09:13  
돌아감님^^*
편안한 아름다움을 전해주셔서^^*
가끔 그런곳에서도 살아봤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건강하게 여행 잘하시면서 늘 행복하시기를^^*
언젠가 꼭 함꼐 식사 하시죠^^*약속 ㅋㅋ
돌아감 2011.12.01 01:08  
빠이 와 코팡안에서 3-4개월씩 지내 본적은 있는데,
매쌀롱에서도 함 도전해 볼까..생각 중입니다.^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 10월 23일 경에 카오산 쪽 오신다고 글 봤었는데,
다녀가셨지요?!!  언젠가! 만나뵙게 될 날이 오기를!! ^_^/
또갈거닌깐 2011.12.03 17:55  
아니요^^*
그떈홍수로 동반자들의 데모로 취소하구요^^*
12/10밤에가는데^^*
카오산 계속 계신가요^^*
드디어 식사 대접할 기회가^^*ㅋㅋ
똥깡맘 2012.01.27 18:17  
너무 아름답다요..
나도 가보고싶당..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