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밥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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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 밥먹었니...

핫산왕자 8 1861
오늘 아침 아들녀석이 새(녹 이양)와 대화 하더군요 ㅎㅎㅎ

어디서 날라온 새 인지 몰라도 아이들은 마음이 깨끗해서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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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동쪽마녀 2011.09.11 00:01  
핫산왕자님 아드님이시라구요?
아무 말씀 안 하셨으면 당연히 따님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아웅, 이쁘고 고와요, 애기가.
새도 이쁜 건 아는 것이지요.ㅋㅋ
일부러 의도를 해도 이런 사진은 나오기 힘들텐데,
넘 고와서 마음이 녹신녹신하네요.^^
핫산왕자 2011.09.11 08:03  
sawasdee krab^^* 동쪽마녀님
원래 새가 잔디밭에 있을떄 아들이
다가갔는데 날라가지 앉고 1~2m거리를
유지하다가 계단위에서 한참을 머물기에
한컷찍었죠 ㅎㅎ
타이거지 2011.09.11 09:13  
아들녀석..ㅋㅋ
정말..예쁘장하게 생겼네요.
둘이 대화하는 모습이 참 정겨워보여요..
의상도 이뿌고..헤어스타일도 이뿌고..근데..도툼한 손가락을 보니..
진짜..아들인가 봅니다^^.
핫산왕자 2011.09.11 10:33  
안녕하세요^^*
태국혼혈이라 속눈썹이 여자들 뺨치도록
짙고 길어서리 태국인들도 십중팔구 여자
라고 생각한답니다~
실제 아들녀석이 "새"에게 "녹~ 낀아라이"(새야  뭐먹었어)
말했답니다...
xg 2011.09.11 12:55  
대화 아니고 뽀뽀 하는것 같은데요~~ ㅎㅎ
핫산왕자 2011.09.12 11:46  
sawasdee krab^^*
이리듐 2011.10.28 16:14  
먹이 주려는줄 알고 입을 쳐다 보는게 아닐까요? ㅎ
핫산왕자 2011.10.28 19:32  
sawasdee k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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