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제일 높은 산 도이 인타논에서 별을 담다
치앙마이에 가면 도이인타논을 자주 가는데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새벽2시쯤 출발을 하면 정상에 3시30분에서 4시쯤 도착을 하는데
두어시간 밤하늘 별들의 잔치를 즐기다 일출보고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오면 점심무렵이 되거든요
이젠 도이인타논을 자주 가다보니 동네 앞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ㅎㅎ
산이야 전과 다름없이 아주 멋지고 영험한데 달라진건 입장료뿐이네요
국립공원인 도이인타논은 외국인과 내국인의 입장료 차이가 5배에 달합니다
전에는 외국인이기에 200바트라는 입장료를 내고 갔는데 태국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니 내국인 요금 40바트만 받는군요
동행한 사람들까지 내국인 요금을 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전히 도이인타논은 춥고 겨울옷으로 중무장한 태국인들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날 치앙마이가 영상 17도정도였는데 도이인타논은 영상이긴해도 2~3도였거든요
함께간 일행들도 여행자로써 입을수 있는 두꺼운 옷은 전부 껴입었는데 어찌나 춥던지....
그래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니 추위쯤은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정말 정말 도이 인타논의 별은 혼자보기 아깝습니다
아래의 별궤적 사진은 정상에 있는 군부대옆 주차장에서 찍었는데 차들이 어찌나 많이 들어오는지
자동차 헤드라이트때문에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헤드라이트만 아니었어도 더 멋진 별사진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산이야 어딜 가는게 아니니...^^
별 궤적을 찍으려면 북두칠성을 찾은후 북극성을 찾아야 별 궤적을 이쁘게 담을 수 있는데 별이 너무 많아서 북두칠성을 찾는것 조차 쉽지 않았답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 때문에 좋은 환경이 아니었는데도 화각이나 별 궤적이 이쁘게 담긴듯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엄청 많이본 유성이 사진에는 철탑위에 하나만 살짝 담겼네요
치앙마이에서 새벽2시쯤 출발을 하면 정상에 3시30분에서 4시쯤 도착을 하는데
두어시간 밤하늘 별들의 잔치를 즐기다 일출보고 다시 치앙마이로 돌아오면 점심무렵이 되거든요
이젠 도이인타논을 자주 가다보니 동네 앞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ㅎㅎ
산이야 전과 다름없이 아주 멋지고 영험한데 달라진건 입장료뿐이네요
국립공원인 도이인타논은 외국인과 내국인의 입장료 차이가 5배에 달합니다
전에는 외국인이기에 200바트라는 입장료를 내고 갔는데 태국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니 내국인 요금 40바트만 받는군요
동행한 사람들까지 내국인 요금을 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전히 도이인타논은 춥고 겨울옷으로 중무장한 태국인들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이날 치앙마이가 영상 17도정도였는데 도이인타논은 영상이긴해도 2~3도였거든요
함께간 일행들도 여행자로써 입을수 있는 두꺼운 옷은 전부 껴입었는데 어찌나 춥던지....
그래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니 추위쯤은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정말 정말 도이 인타논의 별은 혼자보기 아깝습니다
아래의 별궤적 사진은 정상에 있는 군부대옆 주차장에서 찍었는데 차들이 어찌나 많이 들어오는지
자동차 헤드라이트때문에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헤드라이트만 아니었어도 더 멋진 별사진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산이야 어딜 가는게 아니니...^^
별 궤적을 찍으려면 북두칠성을 찾은후 북극성을 찾아야 별 궤적을 이쁘게 담을 수 있는데 별이 너무 많아서 북두칠성을 찾는것 조차 쉽지 않았답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 때문에 좋은 환경이 아니었는데도 화각이나 별 궤적이 이쁘게 담긴듯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엄청 많이본 유성이 사진에는 철탑위에 하나만 살짝 담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