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 속의 이싼, 차이야품
흠... 한 백년만에 태사랑에 정보성 글 올리는것 같네요...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태국 등 인터넷이 느린곳에서 접속하시는 분들은 짜증 날지도.......^^;;;;;
차이야품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는 아주 생소한 동네인데... 나름 규모가 큰 짱왓중의 하나예요....
방콕에서 나컨라차시마로 열심히 달려가다 보면 나콘라차시마 입구가 나오고 거기에서 좌회전해서 또 두시간 가량 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대략 350키로 정도, 승용차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그리 멀진 않지만 특별한 관광지도, 산업단지도 없어서 태국 내에서도 그리 지명도가 높은 곳은 아니지요. 전체인구가 11만명이 좀 안된답니다...
저는 한국서 태국 레스토랑을 하고, 여기서는 아르바이트로 조그만 농장을 하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가서 농사짓고 온답니다...^^;;
워낙 암 것도 없는 곳이라서 갈때 마다 심심함에 몸 부림 치다가 이번 출장길에선 사진이나 한번 찍어 볼까하고 카메라를 하나 들고 갔습니다.
농장 관리인이 기거하는 전원주택입니다..^^;
오른편이 집, 뒷편은 오리 집이예요...
관리인 조카인데, 엄마랑 매일 같이 옵니다. 이번에 깜빡하고 과자를 안 사가지고 갔더니 저한테 시위하면서 눈도 안 마주칩니다....^^;;
사람은 대충 입고 살면서 얼마전에 부화한 병아리들에겐 예쁘게 염색해 줬습니다...ㅋㅋ
여긴 밥상인데..... 병아리 한마리가 올라가 있습니다.
초복 며칠전이었습니다....쩝~ ^^
정면에서 본 집의 모습과.... 아들, 손주 점심 지어주는 할머니.....
스크롤 압박이 심합니다. 태국 등 인터넷이 느린곳에서 접속하시는 분들은 짜증 날지도.......^^;;;;;
차이야품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는 아주 생소한 동네인데... 나름 규모가 큰 짱왓중의 하나예요....
방콕에서 나컨라차시마로 열심히 달려가다 보면 나콘라차시마 입구가 나오고 거기에서 좌회전해서 또 두시간 가량 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대략 350키로 정도, 승용차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그리 멀진 않지만 특별한 관광지도, 산업단지도 없어서 태국 내에서도 그리 지명도가 높은 곳은 아니지요. 전체인구가 11만명이 좀 안된답니다...
저는 한국서 태국 레스토랑을 하고, 여기서는 아르바이트로 조그만 농장을 하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 가서 농사짓고 온답니다...^^;;
워낙 암 것도 없는 곳이라서 갈때 마다 심심함에 몸 부림 치다가 이번 출장길에선 사진이나 한번 찍어 볼까하고 카메라를 하나 들고 갔습니다.
농장 관리인이 기거하는 전원주택입니다..^^;
오른편이 집, 뒷편은 오리 집이예요...
관리인 조카인데, 엄마랑 매일 같이 옵니다. 이번에 깜빡하고 과자를 안 사가지고 갔더니 저한테 시위하면서 눈도 안 마주칩니다....^^;;
사람은 대충 입고 살면서 얼마전에 부화한 병아리들에겐 예쁘게 염색해 줬습니다...ㅋㅋ
여긴 밥상인데..... 병아리 한마리가 올라가 있습니다.
초복 며칠전이었습니다....쩝~ ^^
정면에서 본 집의 모습과.... 아들, 손주 점심 지어주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