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을 하면서 그동안의 뚝딱이를 정리했다.
소원이 있다면 1년에 두번갈 수 있는 태국왕복항공권과 2000만화소 DSLR 카메라를 내손에 움켜쥐는것...
항상 여행을 하면서 꿈꾸던 이두가지를 가지고 태국의 모습을 담고 싶었네요.
하지만 꿩대신 닭으로 2000만화소는 아니지만 거의비슷한 DSLR 카메라를 가지고 밤이면 밤마다 버스에 올라 찍고싶었던 몇곳을 찍고 왔습니다.
전문가님들보면 욕하시겠지만...카메라가 좋아 몇컷 찍어 올려봤습니다.
방콕이 그립진 않지만 태국이그립네요 ㅠ.ㅠ
한국에 온지 얼마안되지만 또다시 나갈궁리만 하고 있는 나...
태국 홈스테이를 위해 또다시 준비합니다.
이번 준비할 곳은 태국 "난" 그리고 매솟..라오스 싸완나켓입니다.

태국병에 빠진 당신을 환영합니다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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