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본것사진
오늘은 태국에서 여행중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인물사진은 아니고 그냥 아무거나 이것저것 음식부터 배경, 사원등등 무작위로 올려봅니다.
태국 농촌에서 담근 막걸리, 동동주 입니다. 하얀색에 뽀얀게.. 밥알 둥둥떠있고 맛도 좋습니다.
사원이나 농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망고입니다. 노란색 망고도 있고 초록색 망고도 있고..
시골집에서 가가호호 방문판매중인 아저씨에게서 구입한 빵인데요.. 이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먹고 널부러진 음식테이블..
일반 농가의 모습. 시골에선 대부분 2층짜리 주택을 흔하게 봤습니다. 때론 1층은 기둥만 세워져 있고 2층에 거주하는 주택도 있더군요.
겉에서 보기에도 멋있어 보입니다. 잘 꾸민 집들은 내부도 훌륭합니다. 그러나 양철지붕은 무지 덥습니다.
빅C의 푸드코드.. 아침에 일어나 제가 첫 손님이었을것 같네요. 일찍 찾아간 식당코너..
한국보다도 더 깨끗하고 좋습니다. 아마 신건축물 이어서 그런듯 합니다.
농카이의 사원.. 이름을 안물어봐 모르겠네요. 무척 커다란 조형물들이 많고 뭐 신들의 이야기, 건국신화? 그런듯한
이야기들이 가득가득한 사원이었습니다. 사람도 없이 한적한게.. 때론 무서울것 같네요.
불상들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배부른 불상, 홀쭉한 불상..
머리를 삼키고 있는 조형물.. 내용을 읽어보면 재밌을것 같군요.
알고있는 단순 불교만 아니라 복합적인 종교가 섞인듯..
건너편이 라오스 입니다. 콩강을 기준으로 나뉘었군요. 국경을 넘나드는 차량들도 있고. 타이라오 다리라 한다네요.
라오스가 보이는 식당에서 먹은 솜땀.
똠얌... 생선찌게
식당도 허름하고 청결과는 조금 거리가 있고...
강과 건너편 라오스가 보인다는 국경의 식당. 하지만 음식값은 많이 비쌉니다.
태국의 우체국
우돈타니 콩강의 휴식처,, 강변공원
우돈타니 지역의 한 읍면내? 원숭이 마을..
원숭이들이 경계없이 나무에서 떼로 삽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음식을 뺏어가기도 하고..
날이 무척 더웠는데.. 늘어지게 자는 원숭이도 있네요.
사진좀 찍었더니 일어나 앉습니다. 뭐 먹을거 훔칠것 없나 보는중..
태국의 꽃슬리퍼??
반치앙 국립박물관. 전시물중 사람의 유골들이 많더군요.
비가 무지하게 내리던데.. 셔터가 느려서 그런지 빗줄기는 안보이는군요.
태국의 일반적인 식당
나컨나차시마에 들렀을때 한 사원에 갔습니다.
멋진 사원의 건축물과 호수, 나무들.. 볼것들이 많더군요.
예쁜곳들이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국수도 공짜로 주더군요.^^
태국 국기가 눈에 들어와 한장 찍어봤습니다. 푸른색톤에 이쁘네요..
태국의 택시.. 뭔가가 막 붙어 있지만 하나도 모르겠네요. 한가지 아는것은 우측 아래, 빈택시일경우 글자에 불들어옵니다.
아유타에 갔을때군요..
아유타야의 코끼리들.. 무료로 쇼를 보여줍니다.
누구나가 다 찍고오는 아유타야의 인증샷
날이 무지무지하게 덥습니다. 온통 다 땀에 젖고 있는데.. 유유히 미소짓는 부처의 모습.
코끄렛에 갔을때 입니다. 방콕 북쪽 논타부리에서 더 윗쪽에 위치한 여의도 같은 섬인데 현지인들만 많더군요.
이곳에서 아래와 같은 보트(약 7~8명까지 탑승)를 500바트에 빌려 관광코스를 돕니다. 관광 포인트에 내려주고 뱃사공은 기다려주고.. 대략 2시간여쯤 소요
이곳에서 팔던 꽃튀김.. 꽃잎을 튀겼는데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보트의 엔진입니다.
꼬끄렛의 시장에서 사먹던 빵.. 바나나 잎사귀에 넣어 찝니다. 7개에 20바트
MK수끼에 들어가 먹기전.. 이곳에서 가장 맛있던 것은 저 얼음물 이었습니다.
무료이면서 조금만 비우면 얼른 계속 채워주고.. 차를 넣어 끓여 맛도 좋습니다.
다 먹고난 후.. 박박 긁어 먹었네요.
사진이 많았으나 막상올리려니 허접하기 그지 없네요.
태사랑 게시판링크를 해보니 하루에 50장까지 올라가는군요. 항상 고생하시는 주인장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