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가득 태국경찰...
예전에 치앙마이 LOTUS HOTEL Pang Suan Kaew에 묵을때
호텔 앞에서 뵌 분인데요...
보는 순간 움찔했습니다.
어우~ 저기 쳐다보는 눈매가 너무 강열해서 몇번을 망설인 끝에 한컷했습니다.
계속 오토바이를 잡던데.. 헬맷미착용자 검문인듯 했어요.
아침에는 저 도로가 핏자국이 많던데..
저기가 치앙마이 대학로 정도(?)로 태국의 젊은이들이 저녁에 많이들 놀며,
싸움을 가끔 하는데 피를 볼정도로 싸운다고 하더군요.
태국 경찰복의 특징은 아시다시피 찟어질듯한 핏을 자랑합니다.
어찌나들 줄여입는지...
정복이 저런지, 아님 줄여 입는지 지금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