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심령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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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심령사진?

포맨 21 2313
na4gz.jpg 

C컷이라...별로 유심히 보지않건던데...


워낙에 꼼꼼하지 않은 스타일이라...

현상한 사진을 휘리릭...보던중...

순간적으로 깜딱 놀란 사진이 하나있으니...

할머니...

왜 하필!
그 순간!
그 장소!

에 계셔서 사람 놀래키시는 거예요...

-_-

+순간적으로....

카메라가 오래 묵으면 뭔 요술을 부리는줄 알았음....
가령 안보이는것을 찍어준다거나...

...

뭔 여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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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qqqqq 2011.05.13 11:46  
ㅋㅋㅋ 크지 않은 랩탑으로 사진을 보고 있으니 할머니 이마까지만 보여서 한참 찾다가 스크롤 내리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할머니가 님을 보시고 있네요.  저도 저런 사진 한번 찍은 적있는데 나무에 딱 붙어 계시는 것을 찍어서 보정하다가 보고 심령사진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흑백이 아니면 금방 티나는데 흑백은 헛갈려요.
잘보고 가요. ^^
포맨 2011.05.15 02:02  
흑백사진은 가끔 이런경우가 있습니다...부각이 안되니...나중에 발견되는 무언가....-_-
곰돌이 2011.05.13 13:43  
심령사진이라고 우기소서~~~ ^^*
포맨 2011.05.15 02:03  
우길겁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무섭네요...
수이양 2011.05.13 17:50  
아항 ㅋ 재미있네요 ㅎㅎ
포맨 2011.05.15 02:04  
신고합니다...
실종신고요...^^

사진 좀 올려주이소...래우래우...
케이토 2011.05.15 06:04  
아이폰으로 봤다가 뭐지? 하고 다시 컴터 켜서 봤다가 이시간에 심장이....ㄷㄷㄷ.....
포맨 2011.05.17 10:25  
양초하나 있지요?...
불 다끄신후...촛불켜시고...노트북을 코앞으로 댕긴후...
동행인에게...후레쉬 턱밑에 붙이고 혀는 쭉 빼고...흰자위는 없애고...
화면뒤에 있으라고 하시면....

더 실감납니다...ㅋㅋ
블루파라다이스 2011.05.17 02:53  
나름 조금 무섭네요...ㅋㅋㅋ

흑백 느낌이 참 좋습니다~!!^^
포맨 2011.05.17 10:26  
요즘 적조하십니다...
중형사진 본지 꽤 되었다는 말쌈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말님 2011.05.17 09:10  
아주 오래된 사진처럼 흑백에 감도도 그리고 할머니얼굴이 노이즈까지 껴서 아주 으시시하네요  ㅋ
포맨 2011.05.17 10:29  
누군가 그러더군요....일제시대사진같다구요...흑흑...
2011사진이...70년을 뛰어넘네요...
말님 2011.05.18 09:05  
맞아요 그쯤 되 보여요  일제시대때 찍었던 사진들 가끔보면 ㅋ 딱인데요

포맨님 사진찍을때 솔직히 안계셨지요??  사진에만 나타나신거지요 ㄷㄷㄷ
포맨 2011.05.18 11:17  
몰랐습니다.
지금도...일년에 한차례는 저동네에 가지만....
저기 살아 계시는분 아닌거 같습니다...-_-
펀낙뺀바우 2011.05.17 23:56  
아휴 깜짝이야!!!

둔감해서 잘 못찾다가 아주 깜작놀랐어요 ㅜㅜ
포맨 2011.05.18 11:18  
저도 몇달만에 발견한거니 말 다했지요...
수박한통 2011.05.19 09:05  
ㅎㅎㅎㅎㅎㅎㅎ  숨은 그림 찾기도 아니고 한참 찾았네요.할머니 그기 계셨네요 .
포맨 2011.05.31 10:11  
오... 동그라미 치셔야...^^
나사빠진나사 2011.05.22 21:55  
관찰력이 안 좋아서요... 힌트 좀 주시겠어요??
포맨 2011.05.24 21:20  
아아악~~~............
피글렛티 2011.07.14 22:04  
후덜덜... 전... 그냥 바로 발견...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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