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보다 매력적이었던 쌈쎈.
6박7일을 예상하고 갔던 태국.
처음으로 가는 해외배낭여행이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인지
하늘도 이넘저넘가리는지 방콕갈때도 비가 무지하게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배낭여행 다닐때 항상 비가 와서
저주술사라는 별명을 항상 달고 다녔는데
해외에서도 통할줄은 몰랐습니다.
예. 저는 국제적으로 노는 놈인것 같습니다. ㅋㅋ
가는 날 오는 날 포함하여 4일정도는 비가 참 많이도 왔네요.
마지막날은 밤늦게까지 줄기차게 왔고 나머지는 스콜성으로 조금 오다 말기는 했지만 말이죠. ^^
그래도 돌아다니던중 비가 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 가시는 분들 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먼저 챙기시기바랍니다. ^^
피할 곳이 없어 그대로 맞으면 우리나라 우박보다 더 쎄게 내리는데
잘못하면 머리에 구멍날것 같더군요. ^^;;
그래도 더운나라가서 비 내린후에 활동하면 시원하긴 합디다.
물론 발바닥에서 올라오는 꼬랑내는 감수..............쿨럭;;;
사진은 쌈쎈거리 폴게스트하우스 앞에서 찍었으며,
레벨값과 콘트라스트값 조정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