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행 빠이에 가기 전에 해바라기가 가득한 풍경사진을 보고
너무 반해서 너무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못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해바라기가 있는 것들 보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이런 풍경들이 너무 예쁜데 어떤 분은 "이거 평창에 가면 있는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다른 분들도 별로라는 느낌으로..ㅋㅋ 말씀하셔서 제가 당황스러웠었더랬습니다.
그래도 저는 너무 예뻤습니다. 제 마음이 빠이 바라기 같을거 같아요.
가장 큰 이유는 방콕..너무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