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이 끄라통 in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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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 끄라통 in 치앙마이

공심채 12 2736
올해 마지막 여행으로 러이 끄라통 축제에 맞춰 "치앙마이 - 치앙라이 - 치앙샌 - 골든 트라이앵글 - 매싸이 - 도이 매쌀롱 - 치앙다오 - 치앙마이"로 이어지는 스쿠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왕님 정보에서 도움을 많이 얻은지라 여행기를 올려야 하는데, 8월에 다녀 온 미얀마 여행기 쓰느라 진을 뺐더니 여행기 피로증이.. 

일단 러이 끄라통 축제 사진만 올립니다. 여행기는... 마이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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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캐절정꽃미남 2010.12.06 23:59  
방콕보단 더 짜임새가 있네요.
방콕은 너무 복잡했는데....
공심채 2010.12.07 22:36  
퍼레이드와 미인대회는 타패 게이트 앞 해자 거리에서 진행된 것이고, 그 다음의 등이 많이 걸린 사진은 삼왕상 앞 광장, 코끼리는 창푸악 게이트, 첫 콤러이와 야경은 숙소 옥상, 강과 끄라통은 삥강의 와위 커피에서 찍은 것입니다. 이틀 밤에 걸쳐 여러 곳을 다니면서 찍은 것이라.. 방콕이 어떠했는지 잘 모르니 비교가 어렵네요.
태수야 2010.12.07 01:29  
사진 넘 잘 찍으셨네요^^
공심채 2010.12.07 22:36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진 중 골라서 올린 것이라.. 대부분의 사진은 헛 손질이었다는..^^;
곰돌이 2010.12.07 13:01  
공심채님~~~

사진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예쁜 아가씨들 사진은,  큼지막하게 확대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
공심채 2010.12.07 22:39  
전 곰돌이님이 '이 아저씨 또 갔다 왔어' 하실까봐 글 올리며 걱정했는디여.. ^^;  2~3분짜리 영상을 여러 개 찍어 놓았으니 후기 올리게 되면 같이 올려 드릴께요.. 아가씨가 궁금하시다면 몇 개 골라서 원본 링크라도 해 드릴까요? ^^
동쪽마녀 2010.12.07 22:37  
제가 아는 길들인데 싶으니 마음이 더 뭉클합니다.
너무 가고 싶어서 괴로울 정도네요.ㅠㅠ
사진 고맙습니다, 공심채님.
미얀마 여행기도 잘 읽고 있구요.
두고 두고 읽을려고 아껴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공심채 2010.12.07 22:49  
다녀 온 지 며칠 되지 않은지라 저는 더 그렇네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따가워도 저녁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 스쿠터 타고 돌아다니면 상쾌하기 그지 없는 날씨였는데.. TT
케이토 2010.12.08 18:24  
참말로 예쁘네요 :-) 올해 러이끄라통은 꼭 갈거라고 친구에게 호언장담을 했는데 ...
결국 이렇게 한 해를 또 넘기고야 말겠네요. 찍어오신 사진들이 하나같이 너무너무 ...
미얀마 사진도 그랬듯이- 동행하는 느낌이 들어요 ^^
공심채 2010.12.08 21:13  
저도 작년에 쏭끄란 축제를 다녀 온 후 러이 끄라통을 계속 벼르다가 이번에 급히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여행은 이상하게도 8월 미얀마 여행을 제외하고는 계속 일정을 확정 못하다가 2~3일만에 급히 서둘러 나가게 되네요. 쏭끄란도 그렇다고 하지만 역시 러이 끄라통은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북부 지방이 제대로인 것 같습니다. 그 유래 자체가 란나왕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니.. 치앙마이에서는 러이 끄라통은 이삥이라고 하는데, 란나 말로 '2월'이라고 하네요.. 란나 전통 역법의 두번째 달 보름에 열리는 축제라고..
Charlie 2010.12.09 14:00  
사진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심채오빠 주말에 밥먹읍시다. ^^
예은아빠 2010.12.26 15:39  
치앙마이,,,이십여년전부터 몇번을 가봤지만 항상 먼가가 편안한 그런곳으로 기억됩니다,,,
나이스아파트앞의 중국화교가 하던 레스토랑의 즉석 구이^^ 아 배고프네여...
특히 오토바이로 핫스프링까지 가는길도 좋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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