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주변에서는 ‘프라 수멘 요새(Phra Sumen Fort)’ 가 있는 작은 공원에서 주 행사가 열렸는데요.

초 저녁부터 많은 인파로 교통 마비!! 경찰들도 질서 정리와 안전을 위해 출동@@

외국인 여행자들도 축제를 함께 즐기기 위해 북적북적~

태국 전통의상을 한 모델들이 사진 포즈를 취해 줍니다^

러이 크라통 축제를 즐기려면 요걸 당연 준비해야 하는데요. 강물에 띄어 보낼 크라통 입니다.(러이 Loy 는 ‘띄우다’ 라는 뜻이에요)

20~30바트(800~1200원) 에 살 수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크라통도 파네요.

외국 여행자들도 크라통 하나씩 사서 축제에 참여할 모양 입니다.

이제, 차례차례 줄을 서서 강물에 준비한 크라통을 띄어 보내게 되는데요.

경찰의 통제하에 짜오프라야 강 에 하나하나의 소원을 담아 띄워 보냅니다.

다른 쪽 강변에서도 차례를 기다리는 인파들로 가득!

가족과 함께 행복을 기원하고 소원을 빌어요@@

크라통을 띄어 보낸 후 축제의 마지막은 종이 등불을 하늘에 띄어 보내게 되는데요.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 수가 없었네요. (예전 포스트 치앙마이 편을 참고하세요)

당신의 소원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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