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 에라완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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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 - 에라완 국립공원

tailolivia 8 3198
올 9월에 태국에 갔다왔습니다.
방콕 - 파타야 - 칸차나부리
원래는 아유타야도 가려했으나 방콕에서 1일, 파타야에서 1일이 지체되는 바람에 못갔죠...
그래도 참...좋은 친구들 많이 만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제가 아니고 함께 간 아는 언니입니다.(언니 몰래...^^)
에라완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앞이구요...(한 5번째 폭포쯤?)

6번째 폭포까지 올라가고 7번째 폭포를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좀 위험해서...)
어떤 외국인 아줌마가 내려오면서 '원더플...그래이트'를 외치는 바람에 위험을 무릎쓰고 올라갔지요...
근데...아래에 있는 폭포들이 더 멋있었어요...
위험을 무릎쓰고까지 올라갈 필요는 없는듯...^^


8 Comments
chuck 2002.11.13 01:29  
  아~저 옥빛물...가고시퍼라~ㅠㅠ
조제비 2002.11.13 03:28  
  마마...
송구하오나....
소인의 미천한 눈으로 볼때...
꺼떠이 같으이다...
통촉하여 주시옵서소......
커피우유 2002.11.13 08:53  
  우와,,이 사진 색깔이 꼭 합성 같아요,,진짜 좋다,,
thaiolivia 2002.11.13 09:40  
  제가 찍었는데도 다시 보니 꼭 합성같네요...아닌데...^^ 저 물속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물고기들이 발가락을 잘꾸 건들더라구요...물뜩 영화'천국의 아이들'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났었습니다...^^ (에라완국립공원 입장료 200밧)
풋타이깽 2002.11.13 10:45  
  마치 물 속에서 조명을 비춘듯..
사진속에 인물이 있으니까 현장감이 드네요. 역시 한국인!!
호오.. 2002.11.13 15:28  
  진짜 합성같다.. 근데 저 물에서 수영해도 되요?
thaiolivia 2002.11.13 16:49  
  외국사람들은 수영하더라구요.전 발만 담갔지만...^^ 근데 수영 오래하는 사람들은 못봤어요. 금방 나오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물고기가 징그럽게 많아요. 정말 징그럽게...--;;;
M.B.K 2002.11.17 02:40  
  7번째 폭포 같은데요... 6번째 폭포는 수풀속에 얼굴을 넣고 봐야하고... 5번째는 작은 수영장 같이 생겼구..아.. 글구 보니 헤깔린다... 아직 두어번 더 가야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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