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경도 갔다왔는데요.. 보통때는 국경도 비공식적으로 왕래가 가능하다는데..제가 갔을 즈음에는 미얀마랑 태국과의 사이가 좋지 않은 시기라서.. 현지인이 말하길..들어갈수는 있는데 잘못되면 아무도 책임 못 진다.. 그래서... 그냥 쪽문 통해서 잠시 골목쪽으로 나갔다 다시 들어왔습니다.. ^^ 미얀마는 잠시라도 꼭 가고싶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예전에 따찌렉에서 일일 비자 받아서 갔었는데 넘넘 좋았어요~ㅠ.ㅠ
전 쌍클라부리 하면 연인 보다는 가장 좋은 친구랑 가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곳이에요.
(내가 친구랑 다녀와서 그런가요 ㅎㅎ) 너무 좋은 곳이지만, 안가봤더라면 꼭 가볼 도시이지만 다시 가고싶다라는 생각은 크게 안드는것이 한번으로도 크게 만족했나봐요 ㅎㅎ그것만으로 충분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