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female친구와 함께한 수산시장
안녕하세요. 약 3개월간 비밀리에 뭔가를 하기위해 방콕에 와있는 피부만미남이라고합니다. 담누억수산시장+골든팰리스 다녀왔어요.
온라인 펜팔을 통해 알게 된 친군데 이번에 방콕 온김에 이 친구 따라 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자동차부품 도매점을 하고있는 친구라 비지니스상 신원보호를 위해 얼굴사진 모자이크 한 점 양해바랍니다.
7바트짜리 빨강버스를 타고 BTS내셔널스타디움으로 가는중입니다.
빅토리마뉴먼트가 보이는구녕.
일단 택시타고 버스터미널가서 탔습니다. 택시비는 지갑에서 돈꺼내는 사이에 휘릭 지가 내네요.
터미널에서 버스를 탔어요.
둘이합해 128바트................ 이번에는 제가 냈습니다. ㅋㅋㅋㅋ
어딘가를 가기전의 설레임이란.......... 버스 밖 사진찰칵
앞에 노린내나는 서양애들 4명이 타니깐 눈이 맵더군요.
배한척에 300바트짜리 600바트짜리있는데 이왕 온김에 안전하게 600바트짜리 모터보트 탔습니다. 300바트짜리는 심하게 흔들려서 빠져죽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수영이 문제가 아니라 빠지면 물먹고 설사하다가 죽을 수가......
일요일이라 그런지 모든가게 풀세팅, 관광객 역시 풀세팅........ 수산시장에서 교통체증 경험하긴 처음입니다. 왠만하면 일요일에 가셔서 교통체증도 경험해보세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에 나왔던 사람입니다.
이동네서 유명하지요.
이 친구가 쌀국수를 주문하는동안 누가 제 손에 이런 과자를 쥐어주고 20바트를 삥 뜯더구뇽. 얼떨결에 줘버렸음.... ㅡㅡ 코코넛떡같은건데 맛은별로임.
국수가 나왔네요. 2분도 안걸립니다. 코리엔더만 뺐으면 참 좋았을텐데.....ㅜㅜ
중국에서는 샹차이, 여기서는 빡찌, 한국에서는 고수라고 합니다.
다리 위에서 사진한장 찰칵......... 이날 피부 다 타서 흑인되었음
잘 어울리나여? ㅋㅋㅋ 연인사이는 아니라는 ㅎㅎ
동네 통통배 전원출동..... 이 사람들은 이게 자가용이라는데 집집마다 개인용 배정박장이 따로 있습니다. 배 정박시켜놓고 차타고 나간다네요.
부모님 선물용으로 득템한 부채모자임. 피면 부채, 더 피면 모자가 됨.
100바트 현지인가격으로 샀는데 바가지 안썼나모르겠음.
이 친구가 말하기전에 제가 실수로 How much is it?을 날려버린게 후회가 됨.
태국인인척 하고 그냥 들어가려다가 걸려서 입장권 샀다는...... 외국인은 350바트입니다.
사진한장 찍어줬습니다.
가게가서 마감해야한다네요. 저를버리고........ㅠㅠ
암튼 이걸 끝으로 저녁먹고 6시즈음에 BTS내셔널 스타디움까지 데려다주더군요.
내가 보고싶어 가자고 한건데 돈 많이 쓰게해서 미안했습니다.
태국여자들은 원래 남자가 내면 자기도 낸다고 돈 팍팍 들이미나요?
온라인 펜팔을 통해 알게 된 친군데 이번에 방콕 온김에 이 친구 따라 수산시장 다녀왔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자동차부품 도매점을 하고있는 친구라 비지니스상 신원보호를 위해 얼굴사진 모자이크 한 점 양해바랍니다.
7바트짜리 빨강버스를 타고 BTS내셔널스타디움으로 가는중입니다.
빅토리마뉴먼트가 보이는구녕.
일단 택시타고 버스터미널가서 탔습니다. 택시비는 지갑에서 돈꺼내는 사이에 휘릭 지가 내네요.
터미널에서 버스를 탔어요.
둘이합해 128바트................ 이번에는 제가 냈습니다. ㅋㅋㅋㅋ
어딘가를 가기전의 설레임이란.......... 버스 밖 사진찰칵
앞에 노린내나는 서양애들 4명이 타니깐 눈이 맵더군요.
배한척에 300바트짜리 600바트짜리있는데 이왕 온김에 안전하게 600바트짜리 모터보트 탔습니다. 300바트짜리는 심하게 흔들려서 빠져죽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수영이 문제가 아니라 빠지면 물먹고 설사하다가 죽을 수가......
일요일이라 그런지 모든가게 풀세팅, 관광객 역시 풀세팅........ 수산시장에서 교통체증 경험하긴 처음입니다. 왠만하면 일요일에 가셔서 교통체증도 경험해보세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에 나왔던 사람입니다.
이동네서 유명하지요.
이 친구가 쌀국수를 주문하는동안 누가 제 손에 이런 과자를 쥐어주고 20바트를 삥 뜯더구뇽. 얼떨결에 줘버렸음.... ㅡㅡ 코코넛떡같은건데 맛은별로임.
국수가 나왔네요. 2분도 안걸립니다. 코리엔더만 뺐으면 참 좋았을텐데.....ㅜㅜ
중국에서는 샹차이, 여기서는 빡찌, 한국에서는 고수라고 합니다.
다리 위에서 사진한장 찰칵......... 이날 피부 다 타서 흑인되었음
잘 어울리나여? ㅋㅋㅋ 연인사이는 아니라는 ㅎㅎ
동네 통통배 전원출동..... 이 사람들은 이게 자가용이라는데 집집마다 개인용 배정박장이 따로 있습니다. 배 정박시켜놓고 차타고 나간다네요.
부모님 선물용으로 득템한 부채모자임. 피면 부채, 더 피면 모자가 됨.
100바트 현지인가격으로 샀는데 바가지 안썼나모르겠음.
이 친구가 말하기전에 제가 실수로 How much is it?을 날려버린게 후회가 됨.
태국인인척 하고 그냥 들어가려다가 걸려서 입장권 샀다는...... 외국인은 350바트입니다.
사진한장 찍어줬습니다.
가게가서 마감해야한다네요. 저를버리고........ㅠㅠ
암튼 이걸 끝으로 저녁먹고 6시즈음에 BTS내셔널 스타디움까지 데려다주더군요.
내가 보고싶어 가자고 한건데 돈 많이 쓰게해서 미안했습니다.
태국여자들은 원래 남자가 내면 자기도 낸다고 돈 팍팍 들이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