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중순에 태국에 도착했는데 새벽에 공항에 도착해 몇시간 삐대다가

첫기차 타고 바로 아유타야로 향했습니다. 넷이서 40밧 주고 찰리 게스트 하우

스로 갔습니다...첨이라 좀 두려운 맘에 한국인 업소를 찾았죠^^

새벽부터 아주머니 깨워서 넘 죄송했는데 아주머닌 괜찮다고 하시며 참 잘해

주시더라구요. 방은 가격에 비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두 아주머니께서

궁금한거랑 여행정보 등등 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시작이 참 좋았습니다...

태국에선 거의 웃고 살아서인지 별루 힘든줄 모르겠고 참 편했습니다...

태국 사람들이 항상 미소짓고 있으니 저도 자연히 밝아지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