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 우본 라차타니 - 피분 망싸한(พิบูลมั…

Naresuan 태국 6 1833 2010.06.06 18:36

태국 이싼(동북부) 지방 우본 라차타니에 위치한 피분 망싸한(พิบูลมังสาหาร) 타운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Ubon_Ratchathani_Province

6 Comments

옌과제리 2010.06.07 09:01

싸라빠우 카놈낍 가게는 오래된듯하군요..
사진에서보니 싸라빠우까이 같군요..정말 맛있는데..

쑤언 싸타라나 깽싸프는 꼭가봐야겠습니다..
낚시를 하는 친구들이 있군요..

이발소주인도 카라바우를 좋아하는구요..
참 좋은동네입니다..

Naresuan 2010.06.07 09:20

깽싸프 가는 길 또는 문리버 가는 길에 있는 양쪽의 나무 집들은 "Old market" 입니다...

쉽게 말하면 강옆에 과거에 시장이였습니다... 이발소가 5-6개 있었던 것이 재밌었습니다...

한두개만 더 있으면 이발소 거리라고 불러도 될듯 생각해서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깽싸프는 2월-4월 초까지 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외에는 돌들이 물에 잠겨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거리는 므앙 우본에서 45km 정도 되는데, 로컬 버스타면 2시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컬버스 가격은 35밧입니다...

우본 버스 터미널에서 30분 마다 있는 롯뚜를 타고 가시면 50분 미만이면 도착합니다...

롯뚜 가격은 50밧입니다...

옌과제리 2010.06.07 09:40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Naresuan 2010.06.07 09:53

이싼 지역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 많답니다...

씨싸켓 기차역 앞쪽에 그 긴 야시장은 잘 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태국에 컴백하시면 씨싸켓에 가실 것라고 하신 것 같은데...

기차역 앞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피분 망싸한 시장에서 주위 깊에 보시면, 개구리 껍질을 팔 것입니다...

이 지방의 특산품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옌과제리 2010.06.07 10:31

개구리껍질이 특산품이라...
음..아무래도 텃이나 양으로 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쑤린에는 특산품이 생강절인것이라고하는데 전그거말고 그냥 코끼리한마리를 특산품으로 달라고 합니다..
가끔 처가에서 뱀술도 담아주는데 뱀술은 영 꺼름직해서 마시기도뭐하고 그냥 방안에 장식으로도 두기가뭐해서 그냥 태국친구줍니다..

꼭 개구리껍질보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