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갑습니다.
아..마자요...비올라
수린에서 뵈었던 분들 태사랑에서 뵈니 정말 반갑네요..
잘 지내시지요.?
하프님은 말레이지아로 간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선생님께서도 아직도 여행중이신가요..?
저도 5월21일에 치앙마이 빠이 라오스 가는 일정 잡았다가 방콕이 어지러운 바람에 뱅기표 다시 반환하고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수린에서 정말 즐거웠었는데...정말 잠시라는 시간이 아쉬웠더랬습니다.
하프님은 마지막 축제까지 즐겼다는 글 읽었는데 정말 좋았겠어요..
선생님도 그 때 까지 계셨었나요.?
어머 반가워요..잘 지냈어요..?
마자요..ㅋㅋ
수린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 방콕 사태 아니면 다시 가려고 했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수린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또 있겠지요..
남편도 수린에 다시 간다고 하네요..거기서 다시 볼 수 있으려나.
얼마전에 아들이 형은 말레이로 갈거라고 하던데 아직도 여행 일정이 끝나지 않았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이렇게 하프님 글을 보니 짧았던 추억이지만 수린에 대한 즐거웠던 일들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