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 씨싸켓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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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싼] 씨싸켓 타운

Naresuan 5 1975
태국 이싼(동북부) 지방의 씨싸켓(ศรีสะเกษ)입니다...

사진은 과거에 씨싸켓 타운에 방문했을때 찍은 것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Sisaket_Province


5 Comments
옌과제리 2010.05.14 09:16  
제처형이 살고있는 곳이라 정겨움이 더하네요..부리람.쑤린...씨싸켓...늘 그리운 지명입니다..

지금 태국정국이 더욱더 어려운듯하네여..지도부(쎄뗑) 저격사건도있고(위독하다는데) 방콕은 아수라장인듯합니다..

태국에계시면 늘 몸건강 잘챙기시고 늘 개인안전에 유의하시를 바랍니다..

저도 오후에 집사람에게 전화를 해봐야겠습니다..

사태가 어려워진듯하니 방콕떠나 우선은 처갓집으로 보내야할듯합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오니 꼭 안전 늘 조심하세요..
Naresuan 2010.05.14 15:54  
먼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안전지향형 성격인지라 위험지역은 얼씬도 안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태국의 문제들이 빨리 해결되고, 평화로운 태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단 조금 힘들고 피곤한 것이 있다면,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요... ^^;;

P.S : 태국 현지인 친구 중에 15년 불상을 깍고 있는 석공이 씨싸켓 출신입니다...

      지금은 우본 쌈판복 근처 절에서 3년째 불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옌과제리 2010.05.14 16:26  
후배가 운영하는가게에도 우본2명.우돈2명(자매). 씨싸켇 1명이 근무를 하고있답니다..

가끔 이싼음식이 그리우면 가곤하지요..

아마도 태국인친구들이 많으면 정말 좋은 일이지요..

무더운 태국이 정말그리워지내요..
Naresuan 2010.05.14 23:39  
지인들이 이싼 지방 이곳저곳에 있군요...

넝부아남푸의 친구분도 만나시면 또 한명이 늘어나겠군요...

친구분에게 시골 생활에 대한 노하우도 들으시고, 과거도 추억하시고...

시간은 빨리 지나가니까... 곧 태국에 오시고 친구분도 만나실 것으로 믿습니다...

태국을 알면, 무더운 날씨 조차 그리워지게 되는 법이군요... ^^
happycast 2010.07.09 01:21  
제 와이프가 살던동네.... 지금은 장인 장모 아직계셔여~
8월에 날아갑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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