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의 고냥이들..
피피섬에 3일 있었는데..
피피섬엔 고양이가 정말 많더군요..
고양이를 좋아해서 일부러 고양이 카페도 놀러가곤 하는 신랑과 저는 고양이 사진을 신나게 찍었답니다.
피피 카바나 호텔 수영장 사이드에 누워있는데 지나가길래 좀 쓰다듬어줬더니 벌렁 드러누워 한참 놀다간 아이도 있다는..ㅋㅋ
피피섬은 고양이의 천국이더라구요..
얘네들이 엄지손가락만한 대형 바퀴를 쫒아가서 때려잡는 모습도 나름 볼만;;;ㅠ.ㅜ
태국 가면 길거리에도 막 샴고양이만 돌아다닐줄 알았는데 생긴것은 울 나라 냥이들이랑 비슷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