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승 비행기
밑에 분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네팔에서 마운틴플라이트를 하기위해 탑승했던 비행기가 생각나 올립니다.
18인승에 16명이 정원(제일 앞 2개의 좌석에서는 창문이 없어 제대로 된 에베레스트를 볼 수없기에 앉히지를 않더군요)인 부다에어.
역시 2명의 조종사와 1명의 스튜어디스가 서비스를 하는데, 식사나 커피도 없고 사탕하나 돌리는게 전부였던 비행이었지만, 밖으로 보이는 8천미터의 고봉들의 행진에 감탄사만 연발할 수밖에.....
이착륙할 때 재미있더군요.
그 날 안개가 워낙 많이 끼여 세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올랐는데, 아침 굶고 탄 기억이 새록새록나는건 무슨 ......
18인승에 16명이 정원(제일 앞 2개의 좌석에서는 창문이 없어 제대로 된 에베레스트를 볼 수없기에 앉히지를 않더군요)인 부다에어.
역시 2명의 조종사와 1명의 스튜어디스가 서비스를 하는데, 식사나 커피도 없고 사탕하나 돌리는게 전부였던 비행이었지만, 밖으로 보이는 8천미터의 고봉들의 행진에 감탄사만 연발할 수밖에.....
이착륙할 때 재미있더군요.
그 날 안개가 워낙 많이 끼여 세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올랐는데, 아침 굶고 탄 기억이 새록새록나는건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