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타고 싶게 만드는 사진들
태국이 좋아서
바다랑 물고기가 좋아서
2번의 배낭여행 끝에
무작정 태국 리조트로 일하러 떠나버렸던게
벌써 2년이 훨씬 지났네요
20대의 중반에 누구나 겪는 오춘기 때문일수도 있고
운명일수밖에 없었나 싶기도 하지만
거기에서의 하루하루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좋았던 추억밖에 안남아 있네요
지금은 회색하늘이 보이는 서울 사무실에 앉아서
자판이나 두들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갈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사진 몇장 올려봅니당~
-->사진설명
1. Koh Samui - 친구들과 함께 처음 갔던 태국여행
이때는 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때라
주구장창 치킨 볶음밥만 먹었더랬죠
태국 닭을 몰살시키러 온듯한;;;우어우어
2. Koh Muk - 크리스마스 연휴때라
스노클링하면서 머리 부딪히기 싫어
사람들이 가장 없는 곳을 찾아
남으로 남으로 갔었더랬죠
영어는 못해도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꼬묵 리조트의 주인 아주머니가 기억나네요
3. Koh Ngai - 꼬묵에서 보트 타고 갔던 곳
처음보는 끝이 없는 얕은 바다에 감동했던 곳
4. Mu koh Surin - 스노클링의 천국
절대 절대 절대 떠나고 싶지 않았던 곳
5. Pai - 약빠이빠이
6. Chiang Mai - 고즈넉한 분위기의 도시
7. Pataya - 파타야의 바다 마저도 아름다워 보이는
8. Koh Samed - 마음의 고향 파라디
9. Durian - 우어우어 먹고 싶어
바다랑 물고기가 좋아서
2번의 배낭여행 끝에
무작정 태국 리조트로 일하러 떠나버렸던게
벌써 2년이 훨씬 지났네요
20대의 중반에 누구나 겪는 오춘기 때문일수도 있고
운명일수밖에 없었나 싶기도 하지만
거기에서의 하루하루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힘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좋았던 추억밖에 안남아 있네요
지금은 회색하늘이 보이는 서울 사무실에 앉아서
자판이나 두들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갈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사진 몇장 올려봅니당~
-->사진설명
1. Koh Samui - 친구들과 함께 처음 갔던 태국여행
이때는 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때라
주구장창 치킨 볶음밥만 먹었더랬죠
태국 닭을 몰살시키러 온듯한;;;우어우어
2. Koh Muk - 크리스마스 연휴때라
스노클링하면서 머리 부딪히기 싫어
사람들이 가장 없는 곳을 찾아
남으로 남으로 갔었더랬죠
영어는 못해도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꼬묵 리조트의 주인 아주머니가 기억나네요
3. Koh Ngai - 꼬묵에서 보트 타고 갔던 곳
처음보는 끝이 없는 얕은 바다에 감동했던 곳
4. Mu koh Surin - 스노클링의 천국
절대 절대 절대 떠나고 싶지 않았던 곳
5. Pai - 약빠이빠이
6. Chiang Mai - 고즈넉한 분위기의 도시
7. Pataya - 파타야의 바다 마저도 아름다워 보이는
8. Koh Samed - 마음의 고향 파라디
9. Durian - 우어우어 먹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