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그리고 끄라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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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그리고 끄라비여행

다으니 11 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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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사원 왓아룬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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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조오기 오른쪽 아래 전신수영복 아가씨는 말레이시아 아가씨...그리고 그 옆의 사진찍는 세명의 아가씨는 아마 한국 아가씨들인듯.(하나. 둘. 셋하고 찍는 듯.)  한국사람 정말 보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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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아만 한가운데 있는 레스토랑 그리고 그 안엔 가게도 있고 하더군요. 롱테일보트타고 가다가 여기서 밥먹고 쉬고 그리고 카누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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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홀로 우뚝선 바위섬이 제임스본드섬. 온통 벌거벗은 서양인들. 그리고 가뭄에 콩나듯 동양인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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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절경의 팡아만...베트남 하롱베이보다 아름답더군요. 가운데 산봉우리...진안 마이산 닮지 않았나요? 팡아만의 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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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우연히 호텔방 문을 여니 눈에 확들어온 남십자성... 예전 뉴질랜드에서 보곤 감격에 젖었던 남십자성이 너무나 뚜렷히...오른쪽에 대각선으로 이으면 열십자가 되는 별 4개 보이시죠? 맨 오른쪽 하나는 희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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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레이해변의 고운 물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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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낭비치. 1인당 편도 80밧 주고 보트타고 들어갔어요. 5명 넘어야 출발하더라고요. 다시 아오낭비치로 돌아올 때도 5명 넘어야 출발...한참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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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낭 비치에서 우리 둘째랑 카누도 타고... 첨타는 카누라 약간 두렵긴 했지만... 프라낭비치에 있는 라야바디리조트 투숙객은 공짜라던데...우린 1대당 300밧이나 주고 1시간 탔어요. 하긴 라야바디는 워낙 고급리조트니... 사진 왼쪽 상단에뾰쬭하게 톡 튀어나온 바위같은 것 보이시죠? 치킨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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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낭비치의 모습...

11 Comments
Naresuan 2010.01.30 01:54  
사진이 정말 예술입니다~
열혈쵸코 2010.01.30 02:38  
이번에 못가는 끄라비와 그 근처, 피피섬... 다으니님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끄라비초이 2010.01.30 04:42  
역시 멋있어요...끄라비....제가 살고있긴 하지만요..ㅎㅎ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전 순간 끄라비 홍보용 엽서인줄 알았어요..ㅋㅋㅋ
maui 2010.01.30 11:41  
몇 장 더 찍으셔서 달력하나 만들면 좋겠읍니다.  태사랑 공식달력으로 강추 ^ ^

회원님들께는 무료 배포.  ㅋㅋ.  요왕님 죄송합니다.  회원비도 안 받으시는데.
곰돌이 2010.01.30 13:43  
정말... 사진이...



세박자 2010.01.31 13:05  
오~~~
기억이 새롭군요...
즐감했습니다...

아오낭이 점점 개발되는게... 아쉽기도 하지만요... ^^
캡틴라이칸 2010.02.01 10:45  
멋집니다. ^^
존이에요 2010.02.01 12:01  
저도... 또 가보고 싶어요... 끄라비 아오낭으로...
어랍쇼 2010.02.02 14:24  
아.....
정말.....미치게 만드는 사진...
조용하고 한적했던 완소 끄라비...ㅠㅠ
jeidy 2010.02.03 15:53  
정말 사진이 예쁘네요.. 마야베이도 너무 그립구.....얼른 가구 싶네요,,
벙벙코 2010.02.13 19:22  
사진 멋지네요 선명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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