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두고 혼자 보름여행을 갔다온 바람난 아줌마입니다.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감동적인 일도 많았지만
글재주가 없는 관계로 여행기는 포기하구요
그냥 사진만 몇장 올리겠습니다.
그림하나는
치앙아미에서 트레킹할때
nice place 1 이라는 여행사안에 벽화거든요.
트레킹내용을 벽에 그려넣었는데
이쁘더라구요.
또 다른하나는
깐짜나부리 일일투어갔다 기차안에 광고판입니다.
우리나라 배우 "임원희"씨를 좀 닮은듯하구요.
새우깡 광고판같은데 너무 느끼하니
자꾸 시선이 가서
재미로 찍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