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콰이강의 다리에 갔습니다.
마침 '콰이강의 다리 축제'기간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허접함도 더했습니다만..
- 저녁시간에 하는 조명, 불꽃, 음향이 포함된 행사 입장료가
자리에 따라 100, 200, 300밧씩 이었습니다만..
전 패쑤.. ㅋㅋ
다리위의 이름 모를 악사의 연주와 노래가 오히려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도 사진을 보면 노랫소리가 들리는듯...
강을 건넜다 돌아오는 맛보기 열차(소요시간 20 여분, 20밧/인)도
분위기를 돋우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