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에서 조심해야 할 사람!!!!
이름은 뚜아..
태국현지인으로 추정되나 본인말로는 절반은 일본인 절반은 태국인 피가 흐른다고함...
무에타이를 했으며 격투기 선수및 태권도 1단까지 보유했다고 암튼
나중에 안사실들이지만 구라였음..
특기는 카오산거리를 배회하며 안면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에게 친한척하고
한국인들 상대로 접근하여 같이 어울려 놀기를 갈망함.
여기까지는 좋으나 나중에 급친해지면 절대 놔주지않음.
소유욕이 강해서인지 절대절대절대 못 헤어지게함.. 피곤한스타일.
혹시나 이제 다른곳으로 가겠다고하면 계속 같이 놀자며
처음에는 슬픈척함... 그러다 자기의 설득력이 안먹히면
나중엔 강압적으로 못 가게 함!!
암튼..조심하셈...절대!! 현지인들 소유욕이 강해서인지
너무 친해지면 여행이 피곤해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