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강아지만큼이나 많은 동물이
고양이지요. 우리나라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도둑고양이인데

태국은 대두분 주인이 있고
거리를 혼자 방황하는 고양이들은 자주
안보이더라구요.

고양이는 사진찍기가 힘들어서 몇장 없네요.
보긴 엄청 본거 같은데..ㅋㅋ



꼬창 아리나 리조트 앞에서
차 위에 올라가서 여유롭게 낮잠을 즐기던
셔터 소리에 살짝 눈을 떴네요.
눈색깔이 파란 색이네요..ㅋㅋ



치앙마이 도이수텝을 지키는 고양이네요.
도도하던 모습이..이리 오라고 해도 자기 갈 길을 가더라구요.ㅋㅋ



카오산을 거닐던 고양이..
카오산에서 동물 사진 찍기란 쉽지 않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늘어져 자고 있는 동물들은 찍을 수 있겠지만..ㅋㅋ



파야오 호수가 식당 앞 조그만 틈새로 보이던 고양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ㅋㅋ



쌈센 거리에서 만난 이녀석 저를 경게하더니..
싸우자고 발톱을 그리고 꼬리를 세우고..ㅋㅋ
무섭진 않더라구요



이렇게 달려들지만..
저는 셔터만 누르고 있을 뿐..
귀여웠어요..ㅋㅋ



이 고양이도 쌈센을 돌아다니다 만난 녀석
뭐 다가가도 움직이지도 않구
경계만 하고 있네요.


여행동안 수많은 고양이들을 만났지만..
역시 강아지같은 애교는 없네요.
도도하기만 하구..ㅋㅋ

우리 태사랑의 고양이(야옹이)님들은
미인들만 있으시다던데..

암튼 이번 여행은 동물들과 함께?
여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