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싸멧 - 아오파이
[2009-06-20] 꼬싸멧 - 아오파이
우기라서 걱정했는데 꼬싸멧에 있는동안 비가 한번도 안오고 오히려 햇볕이 쨍쨍해서 살이 다 타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따가워서 가방을 매지도 못하겠더니 나중에는 간지러워서 박박 긁게되고 지금은 껍질 벗겨지고 난립니다;;
초딩때 이후로 이렇게 껍질벗겨지도록 탄건 처음인듯
어릴때 즐겨쓰던 초딩용어로 하면 '아프리카시컴둥이'죠 -_-;
지금와서 되뇌여보니 상당히 인종차별적인 발언같네요 ㅋㅋ
살 껍질 벗기다가 왕건이 걸리면 진짜 재밌죠 ㅋㅋ 크게 쫙 뜯기는 그 쾌감 호호
꼬싸멧은 우리나라 대천해수욕장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젊은애들 MT 많이 오는것같고 주말에 가서인지 태국사람들도 많이 놀러오고-
비수기라서 그런가 한국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우기에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바닷물도 더러울까 걱정했는데
2년전 끄라비에 갔을 때에 비하면 투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바다에 비해서 상당히 깨끗하답니다.
해변에서 공을 차며 노니는 훈훈한 녀석들 ㅎㅎ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이는 정말 피부가 하얗더라구요
태국에서 인기 꽤나 있을듯 ㅎㅎ
꼬사멧은 정말 바가지가 심해요
망고 하나 사먹었는데 하나에 30밧을 받다니요 켝-
아래 사진은 스피드 보트인데 선착장까지 가지않고 각자 머무는 해변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려면 200밧에 나갈 수 있더라구요.
우기라서 걱정했는데 꼬싸멧에 있는동안 비가 한번도 안오고 오히려 햇볕이 쨍쨍해서 살이 다 타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따가워서 가방을 매지도 못하겠더니 나중에는 간지러워서 박박 긁게되고 지금은 껍질 벗겨지고 난립니다;;
초딩때 이후로 이렇게 껍질벗겨지도록 탄건 처음인듯
어릴때 즐겨쓰던 초딩용어로 하면 '아프리카시컴둥이'죠 -_-;
지금와서 되뇌여보니 상당히 인종차별적인 발언같네요 ㅋㅋ
살 껍질 벗기다가 왕건이 걸리면 진짜 재밌죠 ㅋㅋ 크게 쫙 뜯기는 그 쾌감 호호
꼬싸멧은 우리나라 대천해수욕장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젊은애들 MT 많이 오는것같고 주말에 가서인지 태국사람들도 많이 놀러오고-
비수기라서 그런가 한국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우기에 여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바닷물도 더러울까 걱정했는데
2년전 끄라비에 갔을 때에 비하면 투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 바다에 비해서 상당히 깨끗하답니다.
해변에서 공을 차며 노니는 훈훈한 녀석들 ㅎㅎ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아이는 정말 피부가 하얗더라구요
태국에서 인기 꽤나 있을듯 ㅎㅎ
꼬사멧은 정말 바가지가 심해요
망고 하나 사먹었는데 하나에 30밧을 받다니요 켝-
아래 사진은 스피드 보트인데 선착장까지 가지않고 각자 머무는 해변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려면 200밧에 나갈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