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휴가 그야말로 방콕, 1
때는 8월말, 태국의 우기입니다.
우기라고 해도 오후에 두세시간..... 바람이 몇차례 예고하고 뿌려주는
남국의 잔잔한 비라고나 할까요?
그냥 맞아도 괜찮고......평소에 비 맞으면 큰일이 일어날 듯한 저도
비보다는 오히려 익숙지않은 8월의 서늘한 한기때문에 우산이 필요했으니까요. ^^*
이번이 네번째인 태국은 게으름을 합리화시키면서 여전히 방콕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변명이라면... 짧은 휴가을 탓하렵니다...흐........^^
항상 도는 코스인 "월탯" 맞은편..."나라야 판드"앞의 모습입니다.
오후마다 오는 비때문에 개들도 모였습니다.
오후의 낮잠을 감히 비도 방해할수 없네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양새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렌즈에 담았습니다.
'오훗~~~ 이러코롬 모였습니다.... ^^ '
![dog2_1.jpg](http://home.megapass.co.kr/~imation7/dog2_1.jpg)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죠.
여름에 이렇게 애네들이 단체로 모여있다면..............
아! 상상하기조차 싫습니다..........ㅠ.ㅜ
![dog1_1.jpg](http://home.megapass.co.kr/~imation7/dog1_1.jpg)
비는 일몰이 되어도 계속내렸습니다.
멋진 몸매의 신비스런 태국여인의 까만 긴머리에도 비는 내렸건만,
그네들은 마치 순정만화같은 외모에 하얀비닐봉지를 명랑만화처럼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하고 있더군요.
우습다기보다는 귀여움이... ^^*
어렵게 탄 버스안입니다.
밖에는 비가 추작추작 내리죠. 아득한 태국내음과 태국의 꺾어지는듯한 노래도 간간히 들리죠.
적당한 더위와 바람. 비, 제법 늦은 저녁....... 앞의 좌석의 연인이 그 그림을 만들고 있더군요.
로맨틱하게........... ^^*(아~~ 버스가 흔들렸습니다..... ^^;)
![bus_1.jpg](http://home.megapass.co.kr/~imation7/bus_1.jpg)
우기라고 해도 오후에 두세시간..... 바람이 몇차례 예고하고 뿌려주는
남국의 잔잔한 비라고나 할까요?
그냥 맞아도 괜찮고......평소에 비 맞으면 큰일이 일어날 듯한 저도
비보다는 오히려 익숙지않은 8월의 서늘한 한기때문에 우산이 필요했으니까요. ^^*
이번이 네번째인 태국은 게으름을 합리화시키면서 여전히 방콕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변명이라면... 짧은 휴가을 탓하렵니다...흐........^^
항상 도는 코스인 "월탯" 맞은편..."나라야 판드"앞의 모습입니다.
오후마다 오는 비때문에 개들도 모였습니다.
오후의 낮잠을 감히 비도 방해할수 없네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양새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렌즈에 담았습니다.
'오훗~~~ 이러코롬 모였습니다.... ^^ '
![dog2_1.jpg](http://home.megapass.co.kr/~imation7/dog2_1.jpg)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죠.
여름에 이렇게 애네들이 단체로 모여있다면..............
아! 상상하기조차 싫습니다..........ㅠ.ㅜ
![dog1_1.jpg](http://home.megapass.co.kr/~imation7/dog1_1.jpg)
비는 일몰이 되어도 계속내렸습니다.
멋진 몸매의 신비스런 태국여인의 까만 긴머리에도 비는 내렸건만,
그네들은 마치 순정만화같은 외모에 하얀비닐봉지를 명랑만화처럼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하고 있더군요.
우습다기보다는 귀여움이... ^^*
어렵게 탄 버스안입니다.
밖에는 비가 추작추작 내리죠. 아득한 태국내음과 태국의 꺾어지는듯한 노래도 간간히 들리죠.
적당한 더위와 바람. 비, 제법 늦은 저녁....... 앞의 좌석의 연인이 그 그림을 만들고 있더군요.
로맨틱하게........... ^^*(아~~ 버스가 흔들렸습니다..... ^^;)
![bus_1.jpg](http://home.megapass.co.kr/~imation7/bus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