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도이루앙)에서 =>치앙라이 =>왓렁쿤구경하기*
오늘은 토요일 가족과 함께 왓 렁쿤 구경가는날입니다...
아침일찍 서둘러서 10시쯤 승용차로 치앙라이 거쳐서 왓렁쿤으로 달렸습니다..
역시 태국은 운전하기가 힘들었습니다..반대차선으로 몇번을 넘어갔네요..
아침에 누드우동(?) (저는 이게 맛있더라구여...)먹고 나와서인지 힘이 났씁니다
처음에는 파치가 들어간 음식은 잘못먹었는데 계속 먹으니 ㅎㅎㅎ....
왓렁쿤 도착하니 역시 치앙라이 명소 답게 관광객들 많았습니다..
와이프가 짧은 반바지를 입어서..관리 아저씨가 힌 두루마기 천을 주네요..
다리좀 가리라고...ㅎㅎ....역시 태국은..ㅠㅠ
한시간쯤 구경하고 음료수 한잔 먹고 치앙라이 메콕강에가서 밥먹고쉬었다가..
빅씨 마트 들러서 여기저기 쇼핑좀하고 핸드폰 하나 바꾸고 돌아왔습니다..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에서 왓렁쿤까지 15분 정도(승용차) 걸리네요...
참 오는길에 와이프 농장에 들러서 사진좀 찍고 왔씁니다..(바나나.람야이.린치)
그리고 뭐가 더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제가 농사를 안해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