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서 ==>매싸이==>미얀마 (시장구경하기)*
치앙라이에서 아침 11시쯤 매싸이 가는 버스를 45밧트에 주고 탄뒤
약 한시간 10분쯤 가면 매싸이란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내리면 바로 썽태우가
대기 중입니다.. 10명이서 15밧트씩 태고 타고 (아주저렴) 약 10분쯤 달리면
미얀마 출입국 관리소가 나오는데 태국 및 미얀마 출입국 카드를 작성하면..
누구나 미얀마 시장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단, 태국사람은 10밧,콘 카올리(한국사람)은 500밧을 내라고 하더군여..
(어처구니없음)...완전 바가지를 씌우네요....
미얀마 시장에 들어가자말자 원더걸스의 노바디가 온 시장에 울려퍼지고..
(장하다.. 원더걸스)......노바디 노바디 원 츄~~~~~~~~~
중국산 짝퉁에다가 별로 좋지는 않은 제품들이 싼 가격에 흥정이 되더군여..
여기서 DVD샀다가 실패했어여...
아무튼 시장을 2시간 정도 구경하고 돌아다니는데 자꾸 옆에서는 야동(?)..
사라는 보따리장사가 와서 보채길래....마이첩~~마이첩~~을 외치면서
얼굴에 이상한 분칠을 한 아줌씨들 구경좀 하다가 왔어여..
(미얀마 여자들은 분칠하면 이쁘다나?).....하나도 안이뻤어여...
(보따리상인들 때문에 정신이 없서 사진못찍었음..)
태국여자가 최고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