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앤 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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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앤 훈남...

sinjiya 30 4191
^^*
30 Comments
땡모☆ 2009.02.26 13:41  
우와 ㅋㅋ 두번째 외국인 바지벗겨지게써요 ㅋ
정말 도화지가 따로 없군요 ㅋㅋ
sinjiya 2009.02.26 14:16  
ㅎㅎㅎ
근데 좀 훈남 이더라구요..
얼굴도 좋고 몸도 좋고.....
카와이깡 2009.02.26 18:01  
아.. 간지나지만..
디테일한 팔의 타투 보니... 아프겠다란 생각이~
자오아소 2009.02.26 19:58  
온갖 세균과 병균이...
bloomsindong 2009.02.26 20:18  
외국사람들은 타투 하는 것을 되게 좋아 하나봐요..

내가 이해 안가는 것 중 하나...
sinjiya 2009.02.26 20:37  
저도 학 싶은 사람중에 하나인데요.ㅎㅎㅎ

왜 이해가 않가시죠..

외국인들은 타투를 한국처럼 건달 이미지로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타투도 화장 . 피어싱.악세사리.염색.

그런거와 동일한 패션의 일부분입니다...

그럼 님은 여친이나 남자가 팔찌나 반지끼던가 아니면 헤어 스타일을 멋을 내면 이해 못하시나요...

한가지 더 요즘 이종격투기 아시죠..

K-1 이나 UFC 경기 보다 보면 외국인들 거의 타투가 다 있죠...

멋진 선수들이 많은 그런 선수중에 제 눈에는 아무것도 없는  선수는 너무 밋밋해 보입니다....
bloomsindong 2009.02.26 21:06  
아... 그냥 저는 저의 느낌을 말한거예요...
우리 나라는 화장, 악세사리, 염색을 하는 것 만큼 타투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저런 풍경을 많이 접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이해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거죠...

타투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다 좋아 해야 하나요?

님이 하시고 싶으면 하세요... 저는 제가 싫다고, 하겠다는 사람한테 머라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예요...

싫다는 코멘트는 달면 안되나봐요.....
sinjiya 2009.02.26 21:50  
아 네...
싫다고 코멘트 다셔도 상관 없습니다..
전 좋다고 달았을 뿐이에요..
저는 그저 타투  멋지게 한 사람 멋있어 보여서 ,,,,,
님 처럼 타투를 그저 건달이나 나쁜 불량한 이미지로만 보는것 같아...
그렇게 생각 않하는 사람도 있다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bloomsindong 2009.02.26 23:13  
네^^* 그러신 거였구나~

근데 어쩌죠... 제가 이해가 안간다고 한건 타투를 건달이나 불량한 이미지기로 봤기 때문에 이해가 안간다고 쓴 게 아닌데~~
어째 그런 오해를 하셨으까~~~~~
 
제 글을 너무 님 생각대로 읽으셨나봐요... 어떤 것에 대한 입장은 사람마다 관점도, 그리고 그 이유도 다 제각각 일텐데요.

암튼 제 뜻은 그게 아니었으니 오해 마세요^^*
sinjiya 2009.02.27 01:41  
네.. 오해 푸세요.. ^^*

행복하세요.....
시나눅왕자 2009.02.27 12:52  
문화적인 차이라고 봅니다만....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장년층 이상이면 대부분 이해 못하는것이 당연한 사실

보기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는 혐오감 느끼는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그증거로 공중파 방송에 문신하고 못나옵니다.

데니강 동생보면 팔에 언제나 테이프 붙이고 나오지요

훈남은 가자미근 상태로봐서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많이 부실하네요
sinjiya 2009.02.27 13:20  
같은 남자로써 시샘으로 느껴지네요..^^*

하체에 대해서 말씀하신거는 사람마다 기준이 틀립니다..

몸을 근육만 크게 만드는것 좋아하는분이 계시고,,,

훈남처럼 정당히 각선미있게 만드는 사람도 있어요..

요즘 대세는 훈남처럼....

적당한 근육이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습니다....

저도 저런류를 좋아하는 타입이네요...^^*
시나눅왕자 2009.02.27 17:51  
이궁......

저 키 177 몸무게 70~74킬로 체지방율 10~12% 왔다갔다 하거던요^^;

님께서 훈남이라 하시는분 체지방율 20%초반대 나올겁니다.

사진 보시면 지방이 덮고 있어서 근육이 전혀 보이지 않고 가슴도 지방이 많아서 좀 처졌는대 저것이 각선미가 있고 여성들이 좋아한다란말 듣고 참 난감합니다;;
우리나라 20대 처자들이 좋아하는 몸은 최소 배정남부터 시작해서 최대 권상우까지 정도구요
유럽쪽이나 미국쪽은 최소 권상우부터 시작해서 김종국이상 되는 몸을 좋아합니다.
참고로 일반인이 권상우 몸 만드는대 음주안하고 담배 안피고 주말빼고 운동하면 4~5년정도 걸립니다.
sinjiya 2009.02.27 20:34  
ㅎㅎㅎ,,,

난 그몸 맘 먹고 말들면,,,

6개월도 가능할것 같은데요...

보통 살 않찐 사람은 6개월 식이요법및 2시간씩만 하면 거의 근처는 갑니다,,,,,

글구 태클 댓글 달라면 보지 마시던가 본인 체지방 12% 사진이 좀 올려주세여

시나눅왕자 2009.02.27 21:14  
미안합니다....

수준에 맞추어야 하는대 제가 너무 앞서 갔네요

역시나 서울안가본 놈이 이기네요

사진은 잘 보고가요
sinjiya 2009.02.28 15:35  
저는 반듯한거 싫은데 어케 하죠.......

개성있는게 좋은데.....


Ugly 2009.03.02 15:59  
꼭 개성을 반듯하지 않은 곳에서 찾을 필요는 없죠
kku51 2009.03.03 09:32  
타투가 있든말든 신경끄셈. 반듯한거?? 그쪽은얼마나 반듯한지궁금하네 ㅋㅋ  이러니 울나라가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발전이업는거야
왜냐구? 소수를인정안하는 다수문화니깐... 최소한 개개인의 선택폭은 태국인이 훨씬 자유롭지안을까?
sinjiya 2009.03.03 14:45  

재즈 2009.03.03 16:58  
글쎄요 타투한가지만으로 태국인이 훨씬 자유로울꺼라고 말씀하시기엔 너무 성급한 결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발전이 없는 우리나라가 태국보다 잘삽니다.  ^^*
sinjiya님의 생각을 부정해서 하는말이 아닙니다. 다만 kku51님의 말씀이 재미있어서요.
저도 타투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1인입니다.
kku51 2009.03.03 18:17  
제즈님아.. 한국이태국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걸 모르는바보아닙니다 내가말하고싶은건 최소한의 개인프라이버시나 개인만족주의를 말하는겁니다 태국에서 4년있어봤고 한국에서 30년살아봤지만 개인적으로 태국보다잘사는한국이 태국보다못한점이 넘만터군여
깊게들어가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 한국처럼 남의눈치보는 양반문화? 가만히있음중간이라도 가지라는문화. 초딩때부터배운
잘못된교육 한국이싸그리 문제있다말하는게아닙니다 최소한의 개인적사고를 무시하는성향을말하는겁니다
kku51 2009.03.03 18:26  
그리고 타투를떠나서 한국에 문제는 자신의의지와는상관없이 타인의이목을 신경쓰는게 고질병이라봅니다 제가이런 글을쓰는이유는
위에분들이 글쓴게 참한심해서 그럽니다 타투는 불량하다? 타투는 나쁜놈만 하는거다? 일면 맞는부분들이있지만 그렇지않은부분도보십시요 세상넘 각박하게살지말자구여  넌나와틀려가 아닌 넌나와달라로 봐달란말이져...  (타투에타짜도없지만 타투대변인갔네...)
sinjiya 2009.03.03 20:18  
저도 이런말 하고 싶네요..

한국이 태국보다 경제력및 많은부분이 앞서있지만,,,,,,

보통 서민들 행복지수를 따져 보면 태국이 저 만치 앞서 있다는거....

일본도 선진국이지만 집은 한국보다 작다는거,,,,,

한국서 먹고 산다는게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는게 .....저만의 고민이 아니겠죠...

한국의 가장들 집안을 이끌어 나간다는게 너무 고된것 같아요....

돌돌대빵 2009.03.04 23:15  
신지야님... 앞에 쓰레긴 놔두고...
님의 마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일본에 대한 오해 중의 하나가
집이 좁다는 것입니다. 전여오크가 만든 허상에 우리끼리 디디알을...
서울이 한국의 기준이 아니듯 도쿄가 일본의 기준이 아닙니다.
일본애들 나름 넓게 삽니다... 조금만 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님은 아니지만 제발... 작게 보고 크게 떠들지는 맙시다...
세상에 모든 가장들은 다 힘듭니다. 행복지수는 놔두시죠...북한도 물어보면?
sinjiya 2009.03.04 23:30  
^^*

근데 저도 일본 요코하마랑 지방 도시 가보았는데...

정말 어느정도 잘 사시는분인데,,

아파트 24평밖에 않되던데요..

그 정도면 큰편이라고 들었습니다,,

도쿄가 기준은 아니지만 ,,,

전에 일본대사관 부인이 쓴 글중에 일본에 있다 미국으로 발령나 남편따라 미국가서 일본에 있는 집 처분 하고 미국에 집을 샀더니

수영장에 정원에..말할것도 없고..장을 볼때도 일본에서 상상도 하지 못할정도의 물가 차이로 아주 많이 일본 생확과의 비교를 본

적도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분은 명품을 취급하시는 조금 사시는분입니다..

한국이라면 적어도 아파트 40평이상의 재력가 입니다..
Ugly 2009.03.05 12:58  
'꼭 개성을 반듯하지 않은 곳에서 찾을 필요는 없죠'
란 한줄 댓글 달았다가 한심한 사람 되버렸네요.
제가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사업관계로 만난 사람중에는 타투 한사람이 없었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만 저를 한심한 사람으로 몰기전에 제가 가진 타투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도 존중해 주셔야죠.
물론 우리나라 분들이 다른 사람시선에 많이 신경쓰긴하지만, 짐승이 아닌 한 어우러져 살아가려는 노력이라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아도 될것 같습니다.

글중에 '한국에' '님아' '업는거야' '안을까' 가 눈에 걸리네요.
kku51 2009.03.11 02:42  
돌돌대빵아 쓰레기는 니 거울앞에있는거 보고 쓰레기라고 하는거란다 알간??
Ugly 2009.03.13 12:36  
....................
도망자 2009.03.27 17:32  
에긍 에긍... 타투 하고 싶으신 분은 하시면 되고, 아니다 싶으신 분은 안하시면 되요... 대신 서로를 조금만 존중해 주자는... ^^
글구 우리나라는 강점도 많고 단점도 많지만, 자식이 말썽을 부린다고 버리는 부모 없듯이 우리도 우리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로 이해하며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왠지 모르게 자유분방한 기분을 느끼기 때문에 그 나라의 나쁜것도
때론 좋은것처럼 보일때가 있을겁니다.  저도 외국을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지만 그때마다 느끼는것... 영어를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과,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로 좋은 나라다.. 뭐 그런 생각들... ^^;  여러분 사랑하며 삽시다. 이말했다고 또 엄청 혼나는건 아니겠지요? ^^
레게파티 2009.04.23 13:56  
타투 하고 싶으면 하시고 싫으시면 그냥 넘어가시면 되겠네요
전 여잔데도 타투 많이 새겼고
7월~9월사이로 다이빙 때문에 태국 갈꺼같은데 그때 많이 새기고 올까 해요.
그나저나 신지야님. 사진에 훈남은 없는듯 ㅋㅋㅋ./ 훈남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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