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시면 지방이 덮고 있어서 근육이 전혀 보이지 않고 가슴도 지방이 많아서 좀 처졌는대 저것이 각선미가 있고 여성들이 좋아한다란말 듣고 참 난감합니다;;
우리나라 20대 처자들이 좋아하는 몸은 최소 배정남부터 시작해서 최대 권상우까지 정도구요
유럽쪽이나 미국쪽은 최소 권상우부터 시작해서 김종국이상 되는 몸을 좋아합니다.
참고로 일반인이 권상우 몸 만드는대 음주안하고 담배 안피고 주말빼고 운동하면 4~5년정도 걸립니다.
글쎄요 타투한가지만으로 태국인이 훨씬 자유로울꺼라고 말씀하시기엔 너무 성급한 결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발전이 없는 우리나라가 태국보다 잘삽니다. ^^*
sinjiya님의 생각을 부정해서 하는말이 아닙니다. 다만 kku51님의 말씀이 재미있어서요.
저도 타투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1인입니다.
신지야님... 앞에 쓰레긴 놔두고...
님의 마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일본에 대한 오해 중의 하나가
집이 좁다는 것입니다. 전여오크가 만든 허상에 우리끼리 디디알을...
서울이 한국의 기준이 아니듯 도쿄가 일본의 기준이 아닙니다.
일본애들 나름 넓게 삽니다... 조금만 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님은 아니지만 제발... 작게 보고 크게 떠들지는 맙시다...
세상에 모든 가장들은 다 힘듭니다. 행복지수는 놔두시죠...북한도 물어보면?
'꼭 개성을 반듯하지 않은 곳에서 찾을 필요는 없죠'
란 한줄 댓글 달았다가 한심한 사람 되버렸네요.
제가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사업관계로 만난 사람중에는 타투 한사람이 없었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합니다만 저를 한심한 사람으로 몰기전에 제가 가진 타투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도 존중해 주셔야죠.
물론 우리나라 분들이 다른 사람시선에 많이 신경쓰긴하지만, 짐승이 아닌 한 어우러져 살아가려는 노력이라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아도 될것 같습니다.
에긍 에긍... 타투 하고 싶으신 분은 하시면 되고, 아니다 싶으신 분은 안하시면 되요... 대신 서로를 조금만 존중해 주자는... ^^
글구 우리나라는 강점도 많고 단점도 많지만, 자식이 말썽을 부린다고 버리는 부모 없듯이 우리도 우리 한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로 이해하며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왠지 모르게 자유분방한 기분을 느끼기 때문에 그 나라의 나쁜것도
때론 좋은것처럼 보일때가 있을겁니다. 저도 외국을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지만 그때마다 느끼는것... 영어를 잘해야 하겠다는 생각과,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로 좋은 나라다.. 뭐 그런 생각들... ^^; 여러분 사랑하며 삽시다. 이말했다고 또 엄청 혼나는건 아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