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왓디 캅.

조제비입니다.

방콕에서 만난 이 아가씨를 공개수배 합니다.


방콕의 홍익인간....

홍익인간의 이념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널리 여행을 이롭게 하라' 를 충실하게 실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태국에서의 마지막날 이 범죄의 순간에 치를 떨고 말았지요.

죄목은.....

'먹기싫은 떡을 억지로 먹게 한 죄....'

조선시대 같았으면 9족을 멸하고 능지처참을 당할 중죄중의 중죄지요. (혹자는 역모죄 이상의 죄라고도 합니돠...)

태국 특유의 짙은 향이 나는 송편같은 떡....

위가 좋지 않아서 떡은 잘 먹지는 못하지만 억지로 먹이는 그 야만스러운 행동에 끝내는 설사를 하고 말았다는... 쿨럭!!

멜 주소를 적었지만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하군요.

이 분도 태사랑의 존재를 알고있으니 곧 체포할수 있을 겁니다.


이 가증스러운 아낙을 보신분은 700-5425 (유료) 로 연락바랍니다.


빰빰빰 빰 빠람....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