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씨얌으로 간 까닭은?-2 (마지막편)
첫 방타이했을때 씨얌 스퀘어에서 본
여대생들의 유니폼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색상이나 디자인에서 오는 지적인 면과
짧은 스커트에서 오는...묘한 이중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어서 일까요...
하여간 태국의 한 아이콘임에 틀림없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짧은 촬영 시간이 아쉬웠던
방콕 씨얌의 마지막 밤 풍경입니다
즐감하시길...
긴편이라 뒷모습은 정말 예술이죠...
태사랑 회원님들 즐감하셨나요?
나쁜 날씨와 건강문제로
사진을 제대로 건지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참새하루의 2008 가을 태국여행기를 여기서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참새하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