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수상버스 타고 전철타고 하루종일

그냥 돌아다니다가

밤이 되어 숙소로 돌아가던중에

문득 씨암 전철역 사인을 보고

그냥 내렸습니다

왜?

씨암 전철역 내려오는 계단에서

도네이션을 모금하는 대학생들...

촬영 도중 눈 마주친 죄로 통에다가 100밧 넣어야 했슴돠 ...ㅠㅠ

방콕 태국하면 역시 길거리표 간식이져...

아...

그런데 왜 씨암에 갔냐고요?

아마 방콕 최고 미녀들을 볼수 있기 때문이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