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도 할일도 없이 매일 수상버스를 탔습니다
전 수상버스가 좋습니다
참 독특하고 태국스러운 교통수단이며
방콕의 멋진 풍경과 태국인들의 삶을 느낄수 있습니다
방람푸 선착장에서 큰길로 나오는 좁은 골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지러운 낙서와 벽에 붙어있는 액자들이
도시의 뒷골목 분위기를 만듭니다
저녁이 옵니다
집으로 돌아가며 배위에서 본 왓아룬
좀더 석양이 남아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돌아오는 수상버스 배안에서 보는
방콕의 저녁 강변풍경 참 아름답습니다
꼭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