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스퀘어의 젊은 연인.... [방콕]
사왓디 캅.
조제비입니다.
시암스퀘어의 젊은 연인들을 만나 볼까요?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일본풍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젊은이들 같습니다.
고딩같기는 하지만 어핏보면 대딩같기도 하구요.
식당가쪽의 일본초밥집을 기웃거리는 것을 잡았습니다.
이 더운날씨에 빵모자하며 긴치마하며....
멋을 내기 위해서 상당히 애쓴 모습이 역력합니다.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을 무작정 찍고 보는데 그때의 반응은 갖가지 입니다.
어디 잡지사에 나왔느냐?
패션잡지냐?
신문기자냐?
뭐하러 찍느냐?
필름을 내놔라......
뭐 그때마다 이런저런 구라로 얼렁뚱땅 넘어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머... 나 찍혔어...' 라는 분위기 입니다.
이 젊은 연인들도 마찮가지 였지요.
찍고 튀기... 전법을 구사하는데 뒷통수가 뜨뜨,,, 한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뒤를 돌아보니 자기네들끼리 히히덕 거리는 겁니다.
아마도 무슨 잡지사에서 나온건줄 알았겠지요.
솔직히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면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말을 걸어오거나 관심을 보이는 경우이지요,
오히려 기분이 나쁘지 않고 다들 좋아하더군요.
노인이나 부랑자들을 찍을때가 좀 힘이듭니다.
허락을 받고 찍어버리면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오지 않으니깐 일단 찍고 도망가기도 하고 주위에서 서성거리다가 찬스를 잡고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붙이기도 하지요.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
저에게 마이너스보다 오히려 플러스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친구를 사귈수 있게 되니까요...
그 친구중에는 여자가 대부분인 조제비였습니다......
조제비입니다.
시암스퀘어의 젊은 연인들을 만나 볼까요?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일본풍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젊은이들 같습니다.
고딩같기는 하지만 어핏보면 대딩같기도 하구요.
식당가쪽의 일본초밥집을 기웃거리는 것을 잡았습니다.
이 더운날씨에 빵모자하며 긴치마하며....
멋을 내기 위해서 상당히 애쓴 모습이 역력합니다.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을 무작정 찍고 보는데 그때의 반응은 갖가지 입니다.
어디 잡지사에 나왔느냐?
패션잡지냐?
신문기자냐?
뭐하러 찍느냐?
필름을 내놔라......
뭐 그때마다 이런저런 구라로 얼렁뚱땅 넘어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머... 나 찍혔어...' 라는 분위기 입니다.
이 젊은 연인들도 마찮가지 였지요.
찍고 튀기... 전법을 구사하는데 뒷통수가 뜨뜨,,, 한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뒤를 돌아보니 자기네들끼리 히히덕 거리는 겁니다.
아마도 무슨 잡지사에서 나온건줄 알았겠지요.
솔직히 이렇게 사진을 찍다보면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말을 걸어오거나 관심을 보이는 경우이지요,
오히려 기분이 나쁘지 않고 다들 좋아하더군요.
노인이나 부랑자들을 찍을때가 좀 힘이듭니다.
허락을 받고 찍어버리면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오지 않으니깐 일단 찍고 도망가기도 하고 주위에서 서성거리다가 찬스를 잡고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붙이기도 하지요.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
저에게 마이너스보다 오히려 플러스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친구를 사귈수 있게 되니까요...
그 친구중에는 여자가 대부분인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