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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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재래시장

땡깡 7 3060

나는 이런 재래시장 이 넘 조타 ^^*
사람냄새 물씬 나고 ,정이있고, 생동감 있고,
그어떤 관광지 보다 그어떤 볼거리 보다
그야말로 쵝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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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버스지붕 타고 장에온 옵빠들......
그러면 차비 깍아 주나 ?????
1.jpg

역시 먹거리 구경이 쵝오 !!!!
하나 사먹고 싶었지만 가이드가 극구 말려서ㅠ.ㅠ.ㅠ.
지는 잘 사먹으면서...사람 차별 하냐 ???/
2.jpg

나는 봤지롱 ~~~~
설거지 할때 물로 한번 쓱 ~~~~~~
그래...여기는 미얀마 이니까.......

3.jpg

찰떡 ????
무쟈게 달았음 ~~~~~

4.jpg


시장 중앙통..
국수 장사가 많음....
5.jpg

시장에서 젤 큰 거상...
옆에 스리퍼가 동산만 하게 있음....
역시 부티 가 줄줄 ~~~~~
6.jpg


아직도 아리송 ????
동냥 하는건지????아니면 ?????
7.jpg


정육점.....
돼지고기 쪼금 구입 했는데
비계가 2/3.......
비계도 고기라나 ....................
8.jpg


뽀샤샤 한 아낙....
넘 이뻐서 자꾸 말걸고 넘실 댔더니
나중엔 가이드가 신경질 버럭 ㅠ.ㅠ.ㅠ.
난그저 넘 이뻐서 그랬는데.....
9.jpg


ㅋㅋㅋㅋㅋ미얀마 빗자루..
10.jpg


저울추를 밭데리 사용....
어찌보면 생활의 지혜....
11.jpg


넘더워서 미얀마 콜라 마셨는데......
다시는 안마실것 같은.......
12.jpg

7 Comments
참새하루 2008.04.18 09:39  
  바로 눈앞에서 보는것 같은 생생한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버마사람들은 어떤가요

관광지의 사람들은 태국처럼 똑 같은지

인심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

버마사람  현지인  집도 방문해보셨는지

궁금한게 넘 많네요

버머의 유명한 탑의도시 카랑인가 하는대도 가보셨는지요

탑만 수천개 있다던데
큐트켓 2008.04.18 11:58  
  사진으론 그늘져보이고..쌀쌀할것 같아도..막상 가면 약간 후덥지근한 그느낌이 그립네요..
그리고 그 가이드 왜 신경질냈을까.......
아마도 가이드가 먼저 찍어놓은 아가씨가 아닌지 ㅎ ㅎㅎ
땡깡 2008.04.18 12:14  
  미얀마는 욕 이 없는 나라 입니다...
뭐...해도 못 알아 듣겠지만....
인심은 그처럼 조은 나라 아직 보지 못했고
현지인 집은 방문 못 합니다...
또 현지인 집에서 숙박도 못 합니다....
왜냐하면....미얀마 이니까...
불탑의 도시 바간 입니다....
3천 몇백개가 있다 하는데 일몰이 세계 3대
절경중에 하나 랍니다....또 그앞에
미얀마의 젖줄기 에야와디 강 이 흘르는데
뱃놀이... 일품중에 일품 입니다....
그리고 전 어딜 가도 가이드는 남자 안씁니다.^^*
땡깡 2008.04.18 12:26  
  물가는 쓰기 나름 이지만
호텔 에서 자고 뱅기 타고 다니고
밤에는 한잔 하고.. 등등....
하루에 $100, 쓰면 호화 여행.....
교통편이 열악 해서 뱅기 타고 다녀야 돼는데
아무리 적게 잡아도 하루$5~60......
못된바보 2008.04.18 13:05  
  저 세번째 사진의 국수 진짜 맛있던데요.. 태국의 카놈찐 같은맛이던데... /
1. 관광지의 사람들은 태국처럼 똑 같은지 => 전혀 다릅니다.. 시장에 가도 관광객가격 따위 없구요.. 설령 있다해도, 아주 쪼~금이라 귀여울 정도예요...
2. 인심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 => 물질적으로 도와줄 형편은 안되지만, 마음은 너무 착하더라구요.. 물가는 태국의 1/10 쯤 되는거 같습니다.. 숙박비는 그쪽 물가에 비해선 4~5$ 하니깐, 좀 비싼편이구요.
3.  버마사람 현지인 집도 방문해보셨는지 => 인레라를 호수마을가서는 현지인 집에도 가봤습니다. 그들 정통옷도 입혀주고, 같이 타나까 갈아서 바르고 놀았더랬습니다.. 외국인이 현지인 집에서 자는건 위험한거 같습니다.
4. 버머의 유명한 탑의도시 카랑인가 하는대도 가보셨는지요 => 카랑은 모르겠지만,, 너무 유명하고 멋진 탑이 그리도 많은 "바간" 이란 도시는 가봤습니다..
미얀마 인조차도 육로로는 갈 수 없는 지역이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관광객이 흔희들 가는 지역들은 로컬버스가 있습니다. 간혹, 창문이 떨어져나가고, 의자 등받이가 없어 열시간 남짓을 버티기 힘들지언정,, ㅋㅋㅋ  전 태국과의 국경지대인 "타칠렉" 으로 갈때만 비행기 탔고요, 나머진 로컬버스로 다 다녔습니다.. 시간이 많으시다면 버스추천!!
블루파라다이스 2008.04.18 15:03  
  잘 봤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 지네요...

시장은 사람냄새가 나서 좋은것 같아요~!
보문호수 2008.04.19 11:18  
  진짜콜라는 1병에 1500짯호 합디다..
너무 비싸요...공항에서는 2000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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