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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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반넉 3 1900

모처럼의 일요일..

카오락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오던 길입니다.

사라신 다리를 지날 무렵 창을 내리고 차창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서행 운전하고 있는데 옆으로 휭하니 픽업차량 한대가 지나가는데 그 뒤에 잔나비띠 형님이 유유히 앉아 계시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얼런 따라가보니 뒤에 야자가 한차 실려 있고 형님은 그 위에 앉아 계셨던 것입니다.

차가 사라신 검문소를 통과하며 서행하는 사이 잽싸게 차안에서 샷을 눌러보았습니다.

"형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3 Comments
돌고래 2008.03.31 00:59  
  햐~~ 저정도 딸려면 정말 고생 많았겠다...ㅋㅋㅋㅋ
태한사람 2008.03.31 01:05  
  정말...진짜...피곤해보이네...오늘일당(?) 계산중이신가?.^^..
후미얌 2008.04.06 00:02  
  일본인 불체자 ㅡ.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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