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 나가 방갈로 (Naga Bungalow) 맞은편에 위치한 나가 바 (Naga Bar) 입니다. 영국인 Gary가 운영하고 있구요...
코사멧에 머무는 5일 내내 이곳 사람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아~ 다시 떠나고 싶습니다...




바케스 칵테일 입니다. 데낄라 썬라이즈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정말 지독합니다... ㅜㅜ 첫날부터 완죤 헤롱...헤롱...ㅋㅋ
맥주 가격은 한 병당 60~80 밧 정도...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나가 바의 귀염둥이 노미가 팔씨름을 합니다. 라오스 청년입니다~
지켜보고 있는 회색 옷 입는 사람이 주인장 Gary...
느므느므 좋은 사람들 입니다. ^^*
Gary는 무에타이를 15년 넘게 해 온 베테랑으로 나가 무에타이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3시간 정도 강습을 받았는데 잼나더군요...ㅎㅎ

이렇게 포켓볼을 칠 수도 있습니다.
동전을 집어 넣고... 한 게임에 20밧입니다. ^^*